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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한번 호구면 영원한 호구입니다 호구의 딜레마에 빠져예~
2폴더 안하면 인생 조집니다. 처음부터 2폴더했으면 좋았겠지만~
처음엔 대다수는 뭣도모르고 이것저것 게임을 집어넣어예~
왜 한번 호구가 되면 그 호구짓에서 못 벗어날까예~ 설명해줄게예~
잘 들어봐예~ 여러분들 대다수는 만성적자야~ 나처럼 돈딴 사람은 1%
밖에 안됩니다. 정산해보면 갖다버린게 더 많다. 가계부를 안쓰니까~
30~50%는 거품이 심하다. 누가 얼마땄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자신과
의 싸움에서 이겨야지. 내자신의 감정도 누를줄 모르는놈이 토토하겠다고~
걍~ 땔 치우고 돈벌러 나가~ 뭐한다고 토토방에 들락거려샀노.
대다수는 몇년씩하면 적자야~ 처음몇년은 여전히 흑자내는 아제아들이 있지만,
자꾸하면 시간이 갈수록 돈따는 아제아들이 계속 줄어들고, 0에 수렴하지.
그러나 어느정도 노하우를 갖추고 원리를 깨닫으면 돈을 따면 따지, 잃을 수 없음.
내가 볼때는 토토하는 사람 80%는 얼빵한 사람이라예~ 삥딱이들이야~
학창시절에도 공부 옳게 안했고, 사회에서도 인간 못된 아제아들이라는거지.
사람이 재수없을라카믄, 계속 얼빵한 아제아들하고 어울리게 됩니다.
좋은기운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람들하고 뭔가 발전적인 걸 모색해야지.
전부 아이고야~ 나죽겠네하고 곡소리나는 사람들 근처에 가면 재수 없어예~
될일도 안된다니까.
자, 만성적인 적자에서 2폴더 국밥배팅은 서글펴서 안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여태 꼴아박은 돈이 2천만원이야~ 2폴더로 2만원 딸것 같으면 언제
돈벌고 언제 본전을 차리겠냐는게 호구들의 심리상태. 마음의 갈증때문에 2폴더는
못합니다. 돈을 몇십만원을 잃은게 아니라 몇천만원, 몇억을 잃은 상태에서 2폴더는
돈안된다고 안할걸예~ 당연히 폴더수 늘어나면 당연히 못땁니다. 마음은 크게 하나 제대로
걸려라 외치지만, 결국은 또 적자야, 2폴더는 만족못하니까 계속 호구짓을 하게 된다.
이게바로 호구패턴이야~ 결국은 주말에 있는 축구승무패에 열을 올리게 되지.
축구승무패 1등이 답이라고 할정도면 이미 인생 싹~ 조진거다.
2폴더는 눈에 안보이고 축구승무패 1등이 답이라고 애기할정도면 인생 싹~조진거야~
이미 동대구역근처에 건달사채업자랑 몇번 면담했을꺼야 아니면 저축은행에서 대출 받았거나~
아주 꼬일대로 꼬인거야. 그정도면예~
물론 그냥 축구승무패 1등은 누구나 꿈은 꾸지만, 호구들은 축구승무패 1등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하거든예~ 자, 그러면 프로토 승부식으로 돈깨지고, 주말에 축구승무패로 돈깨지고, 배당좋은 스페셜
해보겠다고 끌적거려샀고예~ 이미 멘탈이 나가면 이왕 찍는김에 로또까지 손댄다. 완전히 3류인생이야
또 쓸데없는 스피또 그런 복권 또 구입한다. 어름한기.. 이미 맨탈이 나가면 연금복권까지 종류별로 다 해~
완전히 똘아이적으로 가는거야~ 일해서 돈 벌 생각은 안하고 복권으로 요행을 바라는 꼴통이 되는거야~
게임도 없고 해서 2폴더는 잠깐해도 호구들은 계속 다폴더로 간다니까, 이미 뇌속에는 본전생각에 사로 잡혔
어예~ 그동안 토토방에 갔다버린돈, 아까운시간들, 다 보상심리가 깔렸거든예~ 그래서 국밥배팅을 더 못해
예~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브레이크가 없어. 멈추지못하고 이미 호구패턴에 말린거야.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입니다.
난 이제 정신차리고 똑바로 토토할래? 그런게 안됩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이 아니라, 심리적
갈등으로 매우 우울한 상태이기때문에 크게먹는것만 눈에 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시야가 좁아져예~ 그냥 쉽게 먹을꺼, 이것저것 집어넣다가 꽝이야~ 인생 끝이야~
나이 40~50이상 묵어가~ 뭐할끼고~ 노름에 빠지면 힘들게 돈버려고 하지않고 사람이 나태해집니다.
그냥 쳐놀다가 돈 떨어질 때만 노가다 떠나지. 완전히 빨갱이적인 인생살이.
전체적인 맥락으로 따지면 전부 도박의 오류입니다. 누가 돈따는거보고 나도 돈 딸 수 있다고? 누구 마음대로~
그냥 잘하는 사람 따라갈래? 이런 아제아들은 저쪽구석에 가서 실업고랑 손들고 있어.
자꾸 돈 쫓아 가면 안되예~ 토토방에 가 보면 토토 10년이상해도 멍청한 아제아들이 기약없는 토토에 중독
되어 있다. 남자는 노름바닥에 깨끗하게 털고 일어날 줄 알아야지. 뭐 그래 징징거려샀고, 얼라도 아이고~
멋있는 아제아들은 그가 지나간 자리도 아름답지예~ 호구들이 지나간 자리는 매우 산만하다. 어지럽고예~
호구들이 지나간 자리는 뭐가 남는다. 뭐가 남아예~ 빚만 남는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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