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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생각이 나는구먼
  • 작성자
  • 최익현이 스마트폰
  • 조회수:974  작성일:19-11-22 13:06:23 (123.248.*.*)

  • 나는 지역 최고 부잣집에서 태어낫다.
    국민학생땐 출퇴근을 어머니차 벤츠로 출퇴근 했으며
    집에 식모 누나가 잇엇다.

    점심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나의 요구로 베프와 어머니차로 나가서 외식을 하곤햇다.

    그러다 중2때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엇다.
    여동생과 식모 누나와 셋이서.여동생이랑 런던 공립학교를 다녓다.

    그러던 중 다음해에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 낫다.
    한국에 오니 집도 없어지고 아버지도 도망가고 없엇다
    어머니랑 셋이서 1년 동안 하루에 한끼만 먹다시피 하다
    다음해에 여동생이 집을 나갓고.
    아직까지 직접적인 소식을 듣지 못하고 잇다.

    여동생은 나보다 훨씬 똑똑햇다.
    계산기로도 어려운 암산을 할수잇을 정도엿다.
    들리는 소문엔 술집다닌다던데 참 슬프다.

    그러나 난 믿고잇다.모두 다시 모여서 행복하게 살수잇을거라는 것을.

    P/s 오늘의 추천영화 : 어메이징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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