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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무식하면 돈을 못따예~
  • 작성자
  • 별이된각시탈
  • 조회수:1,059  작성일:20-02-23 12:24:12 (211.229.*.*)

  •  토방주인들도 나한테 애기했었지.   

      " 바보니까, 내가게에 와서 토토나 치지. "

      똑똑하면 그런데서 돈 까묵고 돌아댕기지 않아예~
      돈못하는 잡것들은 만날 억울하대.  지들이 잘못한건 절대로 인정 안하지.
      뭐 툭하면 부자탓, 국회의원탓인데,  그게 다  서민들을 이용하는게 다 국회위원들
      머리속에서 나온건데, 무지몽매한 서민들을 이용할 뿐이지.
      서민들이 국회의원인 자길 욕하는 지까지 다 계산한다.  
      진짜 바보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돈없는 실업고지.
      무식하니까 토방에서 쳐나대는거야~ 똑똑하다면 조용하게 애기하거든예~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예~  
      
      돈없는 실업고가 쳐나대지,  똑똑한 아제아들은 토방에서 말도 안해.  
      이런 꾸중물같은 놈들아라. 도박이나 하고, 잡것들하고 놀리지.
      토방주인들도 손님들하고 노름이나 하는 잡것들이라고 놀리는데,
      물론 면전에서는 아이고~ 김씨, 좀 크게 무야지 하고 덕담해주지만,
      순진한 실업고여~ 언제 정신 차릴란가?
      훼이크의 연속이다.
      부자들은 절대로 자기 속마음을 쉽게 애기안한다.
      없는 것들은 간과 쓸개 다 내주고,  자기 비밀애기 서슴지 않게 다 애기해서,
      친구에게 사기나 당하고예~

      토토 10년이상해서 돈 꼴아박고 살면 인생 끝난거야..
      결국은 축구승무패 1등만 노릴꺼야~ 그뒤로는 시궁창 인생만 남았지.
      법무사 가서 개인회생하다가  다시 정신못차리고 토방에 와서 헛짓거리,
      뻔한 스토리 아이가~ 잡것들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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