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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김성근, 이종엽 인터넷기자] 데빈 부커가 피닉스의 에이스임을 증명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끈 반면, 아이재아 토마스는 로테이션에서 제외되며 가슴 아픈 한 주를 보냈다. 지난 한 주간, NBA에서 상승세를 보인 선수와 팀(UP), 아쉬움을 남긴 팀(DOWN)을 정리해보았다.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이 주의 UP 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지난주 성적 : 2승 1패

vs LA 클리퍼스 (원정) 125-104 승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원정) 122-110 승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103-108 패

서부 컨퍼런스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가 지난주 펼쳐진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이 주의 UP 팀으로 선정되었다. 포틀랜드는 비록 1패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한 주를 마무리하지는 못했지만, 상대에 따라 유연하게 전술 변화를 가져가는 끈끈함을 선보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주 내내 포틀랜드의 자랑 ‘릴&맥 듀오’가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었고, 올스타 급 센터로 성장한 유서프 너키치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켜주었고, 에네스 칸터, 잭 콜린스, 로드니 후드, 세스 커리 등 벤치에서 출격한 롤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며 팀의 상승세를 도왔다.

포틀랜드는 지난주 첫 경기였던 13일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챙겼다. 3쿼터 막판까지 클리퍼스와 어느 한 팀도 물러서지 않는 창과 창의 대결을 펼쳤고 결국 클리퍼스의 창을 부러뜨리며 승리를 챙겼다.

이날 포틀랜드의 히어로는 CJ 맥컬럼 이었다. 전반까지 침묵을 지키던 맥컬럼은 후반에만 30득점을 퍼부으며 클리퍼스의 수비진을 붕괴시켰다. 맥컬럼은 3점 라인, 미드레인지, 골밑 가릴 것 없이 거침없이 득점을 기록했고 4쿼터 중반 엄청난 득점 공세로 승부의 추를 포틀랜드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칸터와 커리는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주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포틀랜드는 지난주 두 번째 경기였던 16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도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기며 끈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포틀랜드는 뉴올리언스의 앤서니 데이비스와 즈루 할러데이가 결장, 손쉬운 승리를 챙기리라 예상되었지만, 커리어 하이 득점에 해당하는 45득점을 기록한 줄리어스 랜들에게 고전한 끝에 진땀승을 거두었다.

너키치와 콜린스, 칸터로 이루어진 포틀랜드의 빅맨진은 랜들을 제어하는데 실패하며 힘든 경기를 이어 갔지만 릴라드가 빠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헤집어 놨고 맥컬럼이 정확한 외곽슛을 지원하며 승리를 챙겼다. 또한 후드는 4쿼터 막판 상대 추격의지를 꺾어놓는 연속 5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포틀랜드는 골밑 공격이 막히더라도 외곽에서 득점을 올리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자랑, 더 이상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포틀랜드는 비록 지난주 마지막 경기였던 샌안토니오 스퍼스 전에서 패배를 기록하긴 했으나, 원정 연전을 거듭하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홈팀 샌안토니오가 설정한 로우 템포 경기 속에서 포틀랜드는 정확한 슈팅과 확실한 세트 오펜스를 통해 착실히 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체력적인 부담 탓에 주전 선수들이 경기 막판 힘을 잃기는 했으나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포틀랜드는 어느덧 험난하기로 소문난 서부 컨퍼런스에서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 상위시드 배정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포틀랜드는 주전과 비 주전 선수들 간의 경기력 차이를 줄이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지난 시즌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을지 NBA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주의 UP 선수 - 데빈 부커

→ 지난주 성적 : 

33.25득점 9.25어시스트 5.5리바운드 야투율 47.2%(43/91) 3점슛 성공률 28.5%(8/25)

피닉스 선즈의 ‘전천후 득점머신’ 데빈 부커가 지난주 자신의 본업인 득점뿐만 아니라 어시스트와 리바운드 등에서도 재능을 보이며 이 주의 UP 선수로 선정되었다. 또한 부커는 자신이 왜 ‘제2의 코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지 경기력으로 증명해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플레이스타일과 빼다 박은 정확한 슈팅능력, 담대한 심장, 간결한 발놀림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에게 악몽을 선사하며 지난주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주 첫 번째 경기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부커는 37득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에 근접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커는 이날 매치업 상대이자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클레이 탐슨을 상대하며 전혀 불편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손쉽게 수비를 벗겨내고 돌파&점프슛을 기록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 라션 홈즈와 같은 빅맨들을 살리는 픽&롤 패스 또한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최강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섰다. 

접전 양상으로 흘러가던 4쿼터 초반 부커는 수차례 송곳 같은 패스를 기록하며 경기를 대등하게 이끌어갔고 4쿼터 중반 들어 부커는 직접 득점에 참여하며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특히 부커는 경기 종료 3분 47초 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며 피닉스 연출, 부커 주연의 ‘꼴찌의 반란’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주 두 번째 경기였던 14일 유타 재즈와 16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비록 피닉스는 패배했지만 부커만은 빛이 났다. 부커는 이 두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평균 득점 기록을 해주면서도 어시스트에 눈이 뜬 듯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에이튼을 살리는 패스와 위력적인 돌파&킥아웃 패스를 수차례 선보이며 피닉스의 유기적인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주 마지막 경기였던 1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부커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승부에서 경기 막판 피닉스의 모든 득점에 참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부커는 골밑, 미드레인지, 3점 라인 구역을 가리지 않고 연신 득점포를 가동했다. 특히 3점 라인에서 한참 떨어진 지점에서도 슛을 성공시키며 뉴올리언스 수비진에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부커는 경기 종료 9초전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고 연장에서도 돌파 이후 풀업 점프슛으로 피닉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경기 종료 6초 전 3점 뒤진 상황에서 조쉬 잭슨의 3점슛을 어시스트 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승부를 결정짓는 자유투 또한 성공시키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피닉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50년 만에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며 길고 길었던 리빌딩의 마침표를 누르는 듯 했으나, 여전히 이번 시즌 피닉스의 순위와 성적은 처참하다. 하지만 이번 주 부커의 활약에 힘입어 피닉스 또한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과연 차기시즌 부커가 팀의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젊은 리더가 될 수 있을지, 나아가 팀의 암흑기를 끝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 주의 DOWN 팀: 새크라멘토 킹

지난주 성적: 3패

vs 워싱턴 위저즈(원정) 115-121 패

vs 보스턴 셀틱스(원정) 120-126 패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원정) 114-123 패

새크라멘토 킹스가 지난주 전패를 기록, 플레이오프와 멀어지며 이주의 DOWN 팀으로 선정되었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지막 불씨를 불태우던 새크라멘토는 치명적인 3연패로 인해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 LA 클리퍼스와 6게임 차까지 벌어지게 되었다(19일 기준). 비록 18일에 있었던 시카고 불스와의 홈 경기에서 129-102로 승리, 연패 탈출에 성공하긴 했으나 플레이오프와는 여전히 거리가 먼 상황이다. 

새크라멘토는 지난주 첫 번째 경기였던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디애런 팍스(23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네마냐 비엘리차(15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음에도 115-121로 패배했다. 새크라멘토는 끝까지 접전 승부를 연출해냈으나 트리플-더블에 근접한 활약을 펼친 브래들리 빌(27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과 자바리 파커(1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활약한 워싱턴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날 새크라멘토는 3쿼터 한때 12점 차(80-68)로 벌어진 경기를 4쿼터에 동점(112-112)까지 만들어내며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홈에서 강세를 보이는 워싱턴의 막판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주 두 번째 경기였던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1쿼터부터 좋은 야투 감각을 보이며 13점 차(38-25)로 리드하기도 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무너졌다. 이날 새크라멘토는 3쿼터 중반까지만 해도 높은 야투 성공률을 바탕으로 89-77로 앞서가기도 했다. 하지만 새크라멘토의 야투가 잠시 주춤한 사이 보스턴이 연속 3점슛을 바탕으로 추격에 나섰고, 보스턴은 결국 역전까지 성공했다(89-91). 

새크라멘토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경기였으나 맘처럼 흘러가지 못했다. 4쿼터가 시작했을 때 이미 분위기는 보스턴의 것이었고, 흐름을 내준 새크라멘토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보스턴에게 끌려 다니기 시작했다.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한 새크라멘토는 결국 4쿼터 중반 보스턴에게 11점 차 리드(105-116)를 내줬다. 새크라멘토는 경기 막판 뒤늦은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부족했고 결국 120-126으로 패배해야만 했다. 버디 힐드가 34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아쉬웠던 경기였다.

지난주 마지막 경기였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선 주전 모두가 활약한 필라델피아에게 114-123으로 패배했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던 새크라멘토는 3쿼터 중반부터 필라델피아에게 급격히 흐름을 내주기 시작했는데, 주전 라인업 간 대결에서 밀린 것이 컸다. 

이날 필라델피아는 주전 라인업(시몬스-엠비드-해리스-버틀러-레딕)이 모두 좋은 야투 감각을 보이며 99점을 합작한 반면, 새크라멘토의 주전 라인업(반스-힐드-컬리 스테인-팍스-비엘리차)은 겨우 63점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4쿼터에 집중력을 보이면서 추격에 나섰으나 결국 승리는 필라델피아의 것이었다.

지난 세 경기 모두 뒷심 부족으로 인해 패배한 새크라멘토, 비록 플레이오프와는 멀어진 상황이지만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선 앞으로의 경기력이 중요해보인다. 과연 새크라멘토가 한층 더 강해진 모습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이번주에 있을 홈 4연전(시카고-브루클린-댈러스-피닉스)을 통해 지켜보도록 하자.

이주의 DOWN 선수: 아이재이아 토마스(덴버 너게츠)

-> 지난주 성적 : 경기 출전 X

이제 더 이상 ‘작은 거인’ 아이재이아 토마스를 NBA 무대에서 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부진을 거듭하던 토마스가 9일 있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덴버의 로테이션에서 아예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토마스는 지난 2011년 NBA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순위인 60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되었다. 당시 토마스는 175cm의 매우 작은 키로 인해 NBA 무대에서 실패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토마스는 데뷔 시즌이었던 2011-2012시즌에 평균 11.5득점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3년 차 시즌이었던 2013-2014시즌에 평균 20.3득점 6.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키는 작지만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토마스의 농구 인생은 피닉스 선즈를 거쳐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더더욱 빛이 나기 시작했다. 수비력은 아쉬웠지만, 특출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보스턴의 붙박이 선발로 기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2016-2017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평균 28.9득점을 기록하며 올 NBA 세컨드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퍼포먼스만 봤을 때 충분히 맥시멈 계약까지 바라볼 수 있었지만, 시즌 막판 당한 부상이 토마스의 발목을 붙잡았고 보스턴은 재활중인 토마스를 미련 없이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시킨다.

클리블랜드로 팀을 옮긴 후에도 토마스는 재활로 인해 시즌 초반 경기에 결장해야만 했다.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 운동능력이 하락하며 복귀한 후에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토마스는 클리블랜드에서 평균 야투율 36.1%, 3점슛 성공률 25.3%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설상가상으로 팀의 주축 선수인 케빈 러브와 르브론 제임스를 비판하며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기도 했다. 

본인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비판을 했다면 괜찮았겠지만, 본인이 부진하는 상황 속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리딩을 하기 때문에 내가 활약할 수 없다”라는 핑계를 대는가 하면, 경기 도중 독감 증세로 몸이 좋지 않아 라커룸으로 이동한 팀의 주축 선수 케빈 러브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등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켰다. 결국 토마스는 시즌 도중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이곳에서도 야투율이 38.3%에 그치는 등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이며 새 팀을 찾아야 했다. 

계속된 부진 끝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덴버 너게츠가 토마스에게 손을 내밀었으나, 시즌 중반 복귀한 토마스는 여전히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계속된 부상으로 운동능력이 감퇴하며 공격에서 부침을 겪었고, 수비력 또한 신체의 한계로 인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덴버에서 치른 9경기에서 평균 야투율은 37.3%, 3점슛 성공률은 27.3%였다.

결국 덴버는 빠르게 그를 로테이션에서 제외하며 미련을 버렸다. 최근 몇 년간 그가 보여준 행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의 NBA 커리어는 끝났다’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토마스가 이전의 기량을 되찾아 계속해서 활약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역시도 쉽지 않아 보인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토마스가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을지, 그의 행보를 지켜보면 좋을 듯하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2019-03-19   김성근, 이종엽(subradio@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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