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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킬리안 음바페, 두 팀에 대한 그의 생각은?

음바페는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가 될 수 있는 슈퍼 스타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이 2022년에 만료되지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음바페는 파리의 연장 계약 제안에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리버풀이 음바페를 노리고 있다. 음바페는 두 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음바페는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레알에 대해 “축구선수로서 지네딘 지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명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지단은 현재 레알 감독이고, 호날두 역시 유벤투스 이적 이전 레알에서 황금기를 보냈다. 레알에 대한 호감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음바페는 “지단이 국가대표팀에서 달성한 모든 것을 따라가고 싶다. 그 다음은 호날두다. 그는 많은 승리를 거뒀고, 지금도 여전히 승자다. 두 사람 모두 축구 역사에 발자취를 남겼는데 나는 나만의 장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의 장기 대체 자원으로 음바페를 눈여겨보고 있다. 음바페는 리버풀에 대해 “리버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속 기계였다. 그들은 승리가 쉬워보이도록 만들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극찬했다. 음바페는 “리버풀이 무자비한 축구를 할 수 있었던 데는 훌륭한 감독과 많은 훈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지에서는 나이키사와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한 리버풀이, 음바페 영입에 있어 개인 후원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한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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