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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잠들수없는 밤의 오싹한 이야기 06
  • 작성자
  • 북천존자
  • 조회수:354  작성일:20-07-03 13:33:30 (58.237.*.*)
  • 우물

     

    시골에 계신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친척들이 모두 모였다. 

     

    이제 4살이 된 딸은

    죽음을 인식하기에 너무 어린가보다

    처음 온 고모할머니 댁이라 신이 나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잠시 눈을 돌린 사이,

    뜰에 있는 우물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당황해서 급히 데리고 왔다.

     

    영정사진 속의 고모할머니를 보고

    이상한 표정으로 묻는다.

     

    "이 할머니 사진만 왜 장식하는거야?"

     

    딸은 모르겠지만, 슬픈 질문이다.

     

    "할머니는 천국에 가셨어요."

     

    친척 중 누군가가 대답해 주었다.

    딸도 이 정도라면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딸은 이렇게 대답했다.

     

     

    "응? 천국은 우물속에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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