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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잠들수없는 밤의 오싹한 이야기 08
  • 작성자
  • 북천존자
  • 조회수:1,725  작성일:20-07-05 21:19:33 (58.237.*.*)
  • 나홀로 집에

     

    올해로 열여섯살이 되는 은지.. 결혼기념일 여행을 다녀오시기로 한 부모님 없이 일주일간 혼자 집을 지키기로 했다.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자 어디선가 발소리가 들리는 듯.

     

    부모님 오셨나? 그럴리가? 지금쯤 비행기 타셨을 텐데..'

    방문을 살짝열어 밖을 처다보자 긴 머리를 헤치고 피묻은 흰 소복을 입은 여자가 보인다.

    공포에 질려 방안의 장롱안으로 얼른 숨어들어간 은지.

    잠시 후, 방문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제는 방안에서 발소리가 난다.

    갑자기 발소리가 뚝..끊기자 놀라 조심스럽게 장롱의 문구멍을 통해 밖을 보자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은지는 안심했는데... 왜 구멍으로 보이는 방은 이렇게 깜깜한걸까?

    .

    .

    .

    .

    .

    .

    해석/  문구멍을 통해 밖을 봤을때 밖이 깜깜해보였던 이유는 동시에 그 여자도 문구멍을 통해 은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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