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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풍악을 울려라~ ♬♪ 걔 아무도 없느냐
  • 작성자
  • 영웅각시탈
  • 조회수:1,526  작성일:20-09-06 21:09:39 (59.25.*.*)

  •   빨갱이든, 머슴이든,  실업고든  누가 없느냐?

      휴,  꽝될 뻔했네 

       울산 무/ 수원 무  

       운맞이 아제아는 내가 다니는 토방출신인가예~
       무승부 찍는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설레발을 좀 조심하자고예~  너무 위험했어예~

       근데 안양은 내가 무승부 한장 찍어서 꽝났네.
       3.00은 건드리는게 아닌데,  아마추어스럽게 이런 실수를,,
       급하게 4분만에 찍다보이~  

       가족들하고 집에서 밥묵고 있는데,   배당표 보니까 축구경기가 있네~
       꿀판대기 아이가~  당장 돈벌려고 토토방 달려갔지.
       토토방 가면 돈 준다는데 안갈 수가 없지.

       간만에 무잡이네예~  그동안 무승부 찍을 일이 없었는데,
       오늘 때마침 토방에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무밭 냄새가 나서 찍었거든예~
       진짜 내가 생각해도 난 멋있다.  
       신이 준 능력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천재일까?    울산 무/ 수원 무   2폴더 13.9다.
       어떤 사람은 폴더 여러장 찍는데,  난  2~3장만 찍어.    4장 넘으면 손익분기점 상,
       위험합니다.  무조건 머리속에 계산해서 남는 장사를 해야지.
       
        미국야구로 꿀 빨러  토방에 다시 가봐야 겠네,    

        네이션컵은  뭔가 배당이 재미가 없어.   뭔가 구린냄새가 나야지 노름이 재밌거든예~
        국가대항전이니까,   조작냄새가 너무 약해.   이길팀이  거의 다 이기면 난 잘 안찍어예~
        소액으로 담구지.  괜히 이길팀 못이겨봐라 더 열불나지.

        차라리 매일먹는 미국야구로  한번 2폴더 잡아놓고  네이션컵 부수입을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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