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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잔고 보는 맛에 사는 이유?
  • 작성자
  • 금강산각시탈
  • 조회수:2,058  작성일:20-09-29 23:51:48 (59.25.*.*)

  •   현재를 나를 믿는 사람보다는  안믿는 사람이 휠씬 많아예~

      나중에  내통장을 보여주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   저 아제아가 돈벌 때,
      나는 뭐했나?  그때는 비참 그 자체야~   나이 한 살 더 어릴 때 돈 모아라.
      60부터는 편하게 살아가야지.  60 넘어서도 노가다 할겁니까?

      그때는 부유한 사람들이 여행다니고 맛있는 사먹고 돌아 다닐 때,  
      어눌한 눈빛으로 막걸리나 빨 것인가?

      이왕 남자라면 크게 놀아야지,  수성구팀에서  좋은거 보고, 좋은거 먹고,  여자도
      좋은것만 먹어야지.   만날 지하노래방에서  너덜너덜한 50대 아줌마에 만족할끼가~
      이노무 자슥은~

       언제까지 남들이 버린것만 먹을건가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언제까지 걸뱅이처럼 월세 살면서 라면이나 끊어먹고 살끼가~

       라면국물 옷에 묻히고  돌아다닐끼가?   언제 정신 차릴 때,   
       나이 60에 정신차리면 이미 늦었다.   40전에 정신차리면 다행이지.  
        
        나이가 내일모레 50인데  통장에 돈이 100만원도 없다고!!    거지가 무슨 토토야~
        이게 말이 됩니까?   내일모레 나이가 50인데 100만원도 없다면  이혼당해도 싸다.
        
      아무리 못해도 3달치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돈은 갖추고 있어야지.
      예비금은 가지고 있어야지 . 이노무 자슥은 하루살아 하루 버니까,   일 없으면 그냥
      라면이나 쫄쫄 빨아먹고예~   이런 머저리를 다 봤나?

      돈 없는건 자랑은 아니라예~   나이값 좀 해라~  임마야~
      돈은 어느정도 있어줘야지,  사람노릇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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