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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추미애가 전라도로 시집간 이유?
  • 작성자
  • 금강산각시탈
  • 조회수:2,338  작성일:20-10-19 18:59:59 (59.25.*.*)

  •   이건 펙트라기보다는 비화.   이건 내생각이다. 오해하지마라.
      토토만큼은 내가 펙트중심주의로 가지만,   

       추미애는  한때 대구의 딸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미래가 밝은 총명한
       경북여고 학생이었지.

       왜  추미애는 전라도로 시집 갔을까?

       보수당엔 나경원이라는 걸출한 미모의 처자가 있었어.
       영웅은 2명일 수 없다.   안그래도 여성으로서 당에서 1명정도 밀어줄낀데,
       누가 밀어주겠노.   학벌과 미모에서 앞선 나경원을 당에서 얼굴마담으로 키우지.

        추미애가 외모나 학벌에 밀렸잔아예~    나경원은 서울대 법대,  추미애는 한양대 법대

        대구경북에 주요 당원들은 누갈 내세우겠노.  당연히 나경원이지.   예쁘고 머리도 더좋고,
        몸매도 더 좋고,  추미애는 삐친거야~   대구경북에서는 내가 설 자리가 없다.
        야망이 없었더라면 대학생때 전라도 남자 만날 이유가 없었지.
        경상도 남자 만났으면 자기야망을 키울 수 없는 분위기였음. 그당시 분위기로서는.. 엄.

        전라도에서 진보당으로 맞수를 놓은거지.    이게 바로 역사다.   
        모든 인생은 갈등이 생깁니다. 필연적이야~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기 때문이지.
       
        영웅은 2명일 수가 없어예~  출세를 위해서 갈아 탄거야~  딱 깨놓고 말하자면예~
        출세를 위해서라면 고향도버리고, 가족도 버릴 사람 많아예~
         만약에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삼성에 정직원으로 채용해준다면 좋아죽는사람많다.
         
        모든 정치의 대부분은 경상도에서 시작된다.  거의 공식처럼 되어가고 있어예~
        신라가 삼국통일하면서부터예~

        추미애가  나경원보다 예쁘고 학벌도 좋으면  구지 전라도 남편 만날 이유가 없지.
        그냥 같은 대구경북사람하고 결혼했겠지.  서울대 갔으면 노는 물도 달랐겠지.
        
        추미애는 전형적인 대구경북스타일이야..  사람은 좋아보임.   
        정치적 야망으로 전라도 갔고,  진보당으로 세력을 넓힌 것.

        인생은 한순간이라예~  나경원없었더라면 추미애가 지금 보수당 에이스였겠지.

        인생 재밌지 않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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