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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아주 가끔~ 어쩌다 운 좋게 들어올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올킬보다 올꽝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각자 알아서 참고하세요~ 이건 뭐 영 아니다 싶으면 걍 패스하시구요~
기든 아니든 간에 어디까지나 <최종선택의 결과는 본인의 몫> 이니까요~ ㅇㅋ?
모든 순간 모든 곳에서
우리가 듣고 보고 배운 모든 것은
우리의 기억 속에 저장이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참고 자료로 활용되는데~
무익 X 무익 = 백해무익이고
유익 X 무익 = 도로무익이며
유익 X 유익 = 다다익선이고
유익이 늘어날수록 권익은 신장된다.
[main]
386. 소뱅 = 패
389. 두산 = 승
392. SSG = 승
395. 삼성 = 패
Richard MarX가 부릅니다, Now & ForeveR~ https://youtu.be/segFbDpTcOQ
[sub]
434. 비야 = 승
437. 로마 = 무
폴더수에 비례하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든 경우의 수를 포함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그중에 보이지 않는 정답으로 숨어 있는 경우의 수를 찾아내는데~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할 수 없는 나름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그 어느 누구도
조합에 성공할 확률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은
주관적 예측에 의한 분석은
매번 좋은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게 당연합니다.
허접한 저도 그렇구요, 그 어떤 누구의 분석이라도 마찬가지~
언제나 확실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하지만,
결국은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인간의 한계를 넘기 어려운
저마다의 틀에 박힌 관념이 굴곡져서 나타나는 순간의
상당히 불확실한 주관적 예측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100% 믿을 놈 하나 없는 세상에서
오십보백보인 누군가의 픽을 닥따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짓이며~
다만,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 또 어쩌다 운 좋게 들어오기도 하는 각자의 예측까지 잘 참고하여
100% 믿을 수 없는 누구라도 모든 면에서 부족하긴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이보다 저가 낫고 또 어떤 면에서는
저보다 이가 나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서
모쪼록 더 나은 방식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본인이 알아서 직접 조합하는 게 최선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닥따하지 마시고
다만 제법 참고할 만하다고 여겨지면,
심사숙고한 후에
일부 좋아 보이는 것만 골라서
나름의 적절한 조합을 이루시길 권할 뿐이며~
아무튼 본인이 취사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에게 묻지 않고
막상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남 탓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가 생각부터 찌질해 보인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좀 더 열린 사고방식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모두
원하는대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무작정 돈만 많이 갖다 싸지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되지도 않는 분석에 시간만 많이 투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
어디에 이르렀든지,
늘 부족한 분석의 질을 높일 방도를 찾지 못하고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운을 잡을 기회를 만들어 낼
보편적 확률도 높이지 못하는 게 당연한,
언제든지 집중력이 흐트러져 곧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에 휩쓸리는 순간~ 배터는 곧 배터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고,
다들 알다시피 확률적으로 불리하긴 누구나
마찬가지 입장인 피차 참고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닥따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의 시선은 = 하나같이 삐딱하여~
계속 삐딱선을 타는 동안에 굽은 생각은 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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