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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15년 토토하면서 매우 황당한일
  • 작성자
  • 니여서뭐하노
  • 조회수:1,781  작성일:21-07-27 22:21:03 (수정일:21-07-27 22:22:27) (59.25.*.*)

  •  몇달 전 토토방 근처에서 토토용지를 주었는데,   그게 당첨되었음;;;

      새벽에 경기를 보다가  똥줄탔어예~  내가 찍은것도 아닌데,
      그것도 극장골로 당첨됨.

      35만원짜리임..    혹시나   내꺼다라고 울고불고  생떼쓰는 토방 아지야가 있을까봐
      저 멀리~  조용한 곳에서 환급 받았어예~  누구꺼인지 알았으면 사례를 했을텐데,
      사실상 돌려줄 가능성이 높았는데,  자주 가는 토방이 아닌데,,  그냥 우연히 내앞에서
      토토용지가 나타났음.   돈이 알아서 굴러들어옴.  

      지인과 걷다가  내앞에 토토용지가 떨어져 있는기랴~ 

       가끔 토토용지를  줍거든예~   물론 이미 꽝된것도 있지만,   게임전인 용지도 주움.
       축구승무패도  3장정도 주운적이 있는데 그건 모두 꽝!!  
       축구승무패 용지 주은게 1등되면 이거 어떻게 되나?   ㅋㅋㅋ

       인생 개꿀적이다.    철학관 도사가 그랬지.    

        철학관 도사:  각시탈 아지야는 사방에서 돈이 굴려들어오는 팔자다.   내가 본 점쾌 중에서
                          올해 기준으로 2번째 좋은 점괘다.  
                          아지야는 일을 안해도 평생 먹고 살 팔자야,  돈이 알아서 굴려들어올 팔자라서
                          평생 돈걱정 할 필요가 없겠다.   재물운, 여자운, 그리고 명줄도 길어서 100세이상
                          살꺼야,   대통령 될 사주 다음으로 좋은 팔자인 것 같다.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마음을 바로 잡고, 착하게 살면 복이 와요~   이 옛말이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자꾸 삐딱하게  허황된 욕심과 말도 안되는 3폴더 이상 잡고 토토치다가 인생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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