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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7501 예측은 예측일 뿐~
  • 작성자
  • 두꺼비아저씨
  • 조회수:2,322  작성일:21-09-21 10:38:00 (수정일:21-09-21 10:59:22) (175.193.*.*)

  • 각자 알아서 참고하세요~ 이건 뭐 영 아니다 싶으면 걍 패스하시구요~
    기든 아니든 어디까지나 <최종선택의 결과는 본인의 몫> 이니까요~


    [main]


    117. 아탈란타 = 승

    120. 피오나공주 = 승

    123. 노리치 = 패

    132. 레반테 = 승


    신해철이 부릅니다, 일상으로의 초대~  https://youtu.be/W0nlGbuyJfg


    [sub]


    114. 꼬마 = 무


    129. 빌바오 = 승




    1. 지구의 존립에 적정한 온도는,


    단 2도 이상만 올라가도 사경을 헤매는 

    사람의 체온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오늘날 전 세계가 동시에 탄소 배출을 멈춘다고 해도

    향후 100여 년 동안 남아도는 탄소가스로 말미암아

    기온 상승을 멈출 수 없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갈수록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는 모든 재난과 기근은

    마침내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돈벌레들의 자멸을 초래할 것이며,


    결코 덧없이 죽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닌 인간의 삶은  

    살아생전에 죽어도 다시 살 길을 찾아 걷지 못한다면

    더 이상의 희망이란 없는 일상의 반복일 뿐이다.


    스스로 무한하다고 착각하지만

    실상은 하염없이 나부끼는 유한의 가지 끝에

    또 한차례 이리저리 불어오고 가는 무한의 숨결을 느낄 따름인,


    인간의 부족한 지혜와 능력 밖에 있는 문제의 해결을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없는 본질이 같은 인간에게서 찾는 인간들은~

     

    한편 선하디 선한 모습으로 접근하는 곳곳이 

    끝내 숨길 수 없는 진실을 은폐하고 온갖 범죄를 부추기며,


    진심으로 원하는 누구라도 전인격적인 구원으로 인도하는 진리를 훼방하는 

    숱한 거짓과 위선으로 허황된 사상의 썩은 열매와 같은 신들에게

    마냥 헛된 기대와 욕심으로 눈먼 자신의 미래를 내맡기는

    얼간이들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2. 자고이래 그렇게 망할 일생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시한부로 주어진 자율체험 학습의 현장에서

    무덤에서 다시 거듭난 존재로 부활할 그때를 기다리는 

    신성한 꿈의 요람을 흔드는 진리에 관하여~

    나름의 인식과 숱한 경험만으론 온전히 깨닫기에 부족한 날이 갈수록

    점점 시력을 잃어 가는 눈앞이 캄캄한 절망 속에 보내는 인간들은,


    정한 순서대로 오고 가는 현세대와 차세대의 연합을 도모하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역사를 이룩하겠다는 염원을 담아  

    혁명과 혁신을 거듭하는 제딴엔 아등바등 죽도록 애를 써 보는  

    끝까지 자기 자리를 지켜 보려고 별의별 궁리를 다 해 보는

    늙으나젊으나 큰 자나 작은 자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알고 보면 별반 차이없는 역사를 이어 써 내려올 뿐인 어느새

    안타깝게도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전망이

    갈수록 암담한 현실의 위기를 극복하고

    죽어도 다시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각인의 평생에

    언제 어디서든지 오직 유일한 진리의 교과서된 성경을 통해

    원하는 누구에게나 숱하게 주어진 구원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무시로 일깨워 줄지라도~


    끝까지 외면하고 부정하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으로

    버티는 것만이 잘사는 비결이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은

    뿌린대로 거두는 모든 것이 하늘의 이치를 거슬러서는

    전혀 실하고 아름다운 결과를 얻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존립의 위기와 죽음의 공포 속에

    점점 미쳐 돌아가는 세상과 같은 모습으로 망령이 나도록

    아무래도 돌이킬 마음이 없는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어디에도 돌리지 못할 끝내 무모하고 강퍅한 자아의 소멸을 당하게 될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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