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은 100% 다 있습니다. 본인이 찍은거 잘 들어오면 조작같은거 없다 그러고,
잘 안들어오면 무조건 조작타령하는 아재들이 있습니다.

1) 조작은 매경기에 하는게 아니라, 돈에 따라, 경기에 따라, 그 경기에서의 정치력, 경제적 이유로
조작합니다.

2) 조작패턴은 매우 다양합니다. 선수와 심판이 매수당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엄청 다양합니다.
구단에서 조작도 하고예~ 정치권에서 오늘경기는 좀 이겨줬으면 좋겠다, 오늘 국빈대접해야 하는데
분위기 다운시키면 안되거든예~ 그리고 구단의 경영상태, 자금이 어려운팀 혹은 반대로 자금이 빵빵
해서 확장경영을 위해서,, 어떤 한부분을 딱 짚고 조작은 이렇게 한다, 그런거 없어예~
조작해서 걸리는 선수들 있지, 심판들도 있고예~ 그건 와~ 그런줄 아냐? 바보야~ 구단은 오늘 이긴다고
오더를 내렸는데, 선수본인이 매수해서 경기를 엉망으로 만들면,, 점마~ 계좌추척해봐라, 걸리는거야~
구단이 신고한거야~
구단, 감독코치, 선수, 심판 모두 캐미가 맞아야 합니다.

가끔 유럽축구를 보면 구단과 감독과 사이가 안좋다는 얘기 들리지. 단장하고 감독하고 의견차이가 있다고
하잔아예~ 서로 선수영입, 경기력, 경영권 싸움 사사로운 것가지고 싸우거든예~
왜???

감독은 이기고 싶어합니다. 상대팀 감독이 자기 후배야, 건방지게 껌씹고 잘난척합니다.
경기 전날에 술 한번 안쌌어. 상대팀이 우승팀인데, 고추가루 뿌릴려고 하거든예~ 오늘 고마~ 전력풀가동이다.
엿먹어라~ 그런데 구단주는 상대팀 구단주랑 사이가 좋아.. 친구 우승시켜야 돼. 친구가 리그 우승하면 술 한잔
사고 롬빵놀이 해주기로 했는데, 감독이 초를 치는거야~

이런건 단편적인 내용이다. 결국은 자본주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