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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뭐~ 어떻게 살아가냐면예~
  • 작성자
  • 복권방각선생
  • 조회수:967  작성일:24-01-08 21:41:25 (211.229.*.*)

  •  웬만하면 돈안쓰고 공짜로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해예~
     그래서 지금 욕먹고 있음.    돈 모을 줄만 알고 쓸줄 모른다고 가족들에게도 욕먹고 있음.
     나도 돈 쓰긴 쓰는데 시원하게  갖다 바르진 않지.
     철저하게 계획된 소비.    

     대구은행 직원 아주매도  나보고  조선시대에서 왔냐고~    
     은행업무 20년동안 근무하면서 이렇게 치밀하게 돈계산 철저한 사람은 처음본다고 함.
     조선시대 선비도 아니고~   ㅋㅋㅋㅋ

     내가 아주매 남편처럼 꿀호구인줄 아냐?  무조건 마누라에게 돈 갖다바치고,  노예계약하면서
     결혼생활할까예~   

     농협 직원아주매는 나를 좋게 보더라?  알뜰하다고~  계속 그렇게 알뜰하게 살라꼬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아재 :  돈 모으는 비결 좀 가르쳐 달란다 ㅋㅋㅋㅋ

      돈 모으는 방법은 간단해서  안쓰면 된다.   어딜가서  자기가 돈 안쓰도 되는데 나서서 돈 쓰겠다는 꿀호구들이 있어.
      그게 뭔가 있어보이나 봄.  시간이 지나면 헛띄기.   

      친구 아부지 돌아가실 때,  30만원 투척..    쓸 때는 이렇게 쓰는거야~  꿀호구 아재여~
      친구는 눈물나게 감사하지.   문재인 찍은 친구는  10만원 냈더라.  ㅋㅋㅋ
      친구가 어려울 때  임펙트있게 쓰는게 진정한 남자야~
      어디서 싸가지없게 동네 골목에서 노름이나 하면서 헛돈쓰는놈들,  그거 인간 안돼~
      정작 부모님에게 쓸돈은 막상없지.  노름할 돈은 있고예~ 어리숙하게 해가~  띨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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