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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포스텍의 절망
  • 작성자
  • 프로토조와
  • 조회수:1,452  작성일:24-08-20 16:17:08 (수정일:24-08-20 16:23:33) (180.71.*.*)



  • 레스터 원정 개막식에서 1-1로 인저리타임 -1 분 남겨두고 총 공새를 폈는데...
    그때 투입한 선수들이 3명이여
    근대 2명은 새로 영입한 선수 것두 젊어
    아직 경험도 없는 선수를 밴치명단에 두었다고..
    그리고 히샬리송 ㅜㅜ

    어우~~~

    주전경쟁에서 밀려 방출 하네 마네 하던 선수를?
    개임 뒤집을라고?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세트피스 상황에서 히샬리송이 다시 부활 하려나?
    머리에 맞추긴 했어요...
    방향이 골문을 멀~ 리 빗나갔고
    그 순간 카메라는 절망하는 포스텍 감독을 오래 오래 크로즈업 함

    이거는 전적으로 감독 전술때문에 진거나 마찬가지다

    전후반이 전술적으로 달라야 하는데

    이피엘 최고의 피니셔중 한 명이 지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을 보우한 토트넘이
    세상에 왼쪽 귀퉁이에서 미끼 역할이나 하라고?

    이런 ㅅ바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도 바쁜데 어휴 등신...

    레스터는 승격팀이지
    전 후반 전술이 달라

    이미 토트넘의 전술이 너무 뻔하고 약점을 다 알아요
    라인 엄청 올려서 뒷 공간이 허허 벌판임

    존슨 하구 반더밴이 젊고 빠르니까 어느정도 커버하는데
    것두 한 두번이지
    오로지 공격 앞으로 하다가.. 공 뺏기면 다시 졸라 뛰어 와야하는데
    후반전에 그럴 힘이 있겠냐고...

    이피엘 공격수로 검증된 바디를 충분히 숨겨 두었다가
    후반에 써먹었고
    결국 동점골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한마디로 토트넘은 아직 준비가 안됨...
    감독이 고집불통에 우물안 개구리라 안됨

    이번 시즌 중반에 가도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즉,
    토트넘이 가장 잘하는거
    최고의 피니셔
    원샷 원킬
    손흥민 중심으로 역습 전술을 해야 그나마 포스텍 감독 안짤릴 거임
    근데 인상 보면 콱 막히고 고집 쎄고 생각은 없고
    변화를 두려워할 상이라서
    과연 어찌될지...

    토쟁이들아
    토트넘 찍을때 참고하셔

    물론 다 알고 있겠지만 ㅋㅋㅋㅋ

    어이구 답답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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