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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각나라별로 설문조사했는데 한국만 인생 최고의 가치는 돈이라고 선택함.
보통 다른나라 사람들은 가족을 선택했는데, 한국에서는 가족보다는 돈이 더 중요하다고함.
대한민국은 돈이 없으면 사람취급 못받는 사회입니다.
1. 혼자 살아도 돈은 있어줘야지, 저 사람은 솔로라면 낭만이 있구나 하는거지.
돈이 있으면 어차피 여자는 따라옵니다. 나이가 많아도 여자를 고를 수 있지.
돈이 없으면 인간취급 못받습니다. 본인이 정우성급 아니면 어딜가도 사람대접 못받습니다.
2. 결혼해도 비자금이 있어줘야지, 남편월급 가지고 만날천날 친정에 몰래 돈 갖다주는 마누라.
확인도 안해보는 아재들 많다. 내 아는 사람도 처남 주식빚 갚아줬다.
당연히 매형이 누나를 마구 팼지~ 멍이 들도록~ 적금 5천만원 깨서 갚아줬다하니까,
남편에게 시원하게 얻어맞고 남동생 먹고살게 해주는기랴~
꿀호구 남편, 자기월급 아직도 어디로 쓰이는 지 모르는 아재들 많아예~
한달에 한번씩은 정산해봐야 합니다.
3. 돈이 많으면 회사 때려쳐도 그만임, 누가 잔소리해도 그렇구나~하고 대충 넘어가집니다.
여유가 생깁니다.
돈이 40억 있어봐라~ 누가 시비걸려도 그냥 져주고 만다. 그래~ 그래~ 토토 좀 안되지예~
솔직히 현금 4억만 있어도 남들이 뭐라카든지~ 마이웨이 외친다.
누가 내욕하든간에 신경도 안쓴다. 그래~ 짖어라~ 덩실덩실~
내가 예전에 스스로 회사 그만두겠다고 하니까, 사장이 부르더라~
" 혹시 자네 로또 1등 된거 아이가~ 아~ 찜찜하네~ 자네 지금 나이에 나가면 재취업 힘들낀데?
왜 이렇게 내가 쫄리지? "
어차피 내가 돈복사 기술자다!! 복권방가서 마음대로 돈 찍어내면 됨.
어제도 과자 먹고 싶어서 토토용지를 수표로 만들고 왔음.
내 생돈은 안쓰고예~
휴대폰 새걸로 바꾸고 싶으면 토토용지를 100만원짜리 수표로 만들면 되고,, 포근한기랴~
그런데 정체가 밝혀지면 피곤해짐. 괜히 여기저기서 숟가락 얹힘.
아이고~ 각선상, 나도 좀 뭐 없나? 나도 한숟갈 좀 떠먹어봅세~
그러면 망하는거지. 영업비밀이 노출된데다가 내가 원하는 만큼 돈복사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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