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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잠들수없는 밤의 오싹한 이야기 07
  • 작성자
  • 북천존자
  • 조회수:1,436  작성일:20-07-04 20:53:34 (58.237.*.*)
  • 팔찌

     

    나는 병원의 의사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중, 누군가

     

    "잠시만요!"

     

    하면서 헉헉거리며 뛰어들어왔다.

     

    환자복을 입은걸 보니 우리 병원환자군.

     

    그런데 저 멀리서 또 어떤 환자복을 입은 사람이

     

    "잠시만요!" 하며 달려왔다.

     

    어!그런데..저 사람이 팔에 한것은 ..

     

    나는 바로 닫힘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안에 다른 환자가

     

    왜 문을 안열어주냐고 물었다.

     

    "저사람이 차고 있던 팔찌,죽은 사람에게 끼워놓은 거에요!"

     

    그러자 그 환자가팔을 걷으며  말했다.

     

    "아,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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