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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하다가 멘탈 나간 아지야들.
그 어리석음을 보면예
1. 돈으로 공군다.
내돈크게 때리면 그돈 만큼 내가 크게 먹어서 돈 딸수 있다는 띨빵이.
막상 해보면 내돈이 더 나가고 결국은 거지화, 월세화 됩니다.
2. 그물치기. 포항공고식 배팅법.
자꾸 한폴락, 약올라 미치고 허파가 뒤집히는데, 구멍을 다 메꿔 그물을
치면 크게는 못 묵어도 나도 각시탈처럼 돈딴다.
그러나, 요상하게 또 내가 안찍은 조합이 나온다. 돈을 따도 적자야~
헛심쓰다가 담배 한대피고 눈물 찔끔.
여전히 수익 안나고,,, 그는 집에가서 라면국물 한사발 들이키는데,
각시탈 점마는 외계인인가?
3. 차라리 각시탈꺼 베끼는기 빠르겠다. 아쉬~ 괜히 머리 아프게~
왜 진작 그생각을 안했지,
근데, 내가 따라갈 때마다 꽝이야~ 내가 안따라가면 당첨이고,
나는 돈따는 팔자가 아인갑다. 혼자 띨빵띨빵~
완전히 토방에서 코미디 뻘짓하는 호구들.
토토원리를 알고 해야지.
그냥 찍어서 당첨될것 같으면 누가 노가다같이 힘든거나 하면서 살겠노.
그냥 대충보고 찍어서 될것 같으면 누가 힘들게 일하냐?
분명히 난 수학, 경제학은 깔고 해야 한다 그랬는데,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면 그 다음은 심리싸움이지.
그때부터는 호구들 반대로 가면 묵는다라고 살살 입을 털지예
뭐든지 쉬운건 없다.
토토로 돈을 따면 월세 살 이유가 없다.
빚이 있을 수가 없다.
월세사는 놈이 돈을 딴다고 하면 구라다.
빚있는데 돈딴다는 것도 망상이다.
토토로 돈을 따면 빚이 생길 이유가 없고 월세 살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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