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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잘생겼다고 2번 들어봄
  • 작성자
  • 돌아온각선생
  • 조회수:2,044  작성일:23-12-01 01:04:19 (211.229.*.*)
  •  
      만날천날 토토만 치니까,  얼굴 시커무리한 아재들을 보니까,   

      간만에 시내 돌아다녔더니,   

      요즘은 잘생긴것도 능력으로 인정해준다네~   

      20년 전에는 남자가 잘생기면 뭐하노~ 나이 먹으면 다 똑같다 그런 이미지였다.
      남자는 힘 잘쓰고 돈만 잘벌면 이런 이미지인데,  요즘은  남자도 꽃중년 시대인기랴~
      어딜가도 잘생기면 대우 받더라.

      적당히 아주매들에게 얼굴 뜯어 먹고 살아야 겠다.   
      15년 전엔  술김에 여자가슴 은근히 만져도 허용되는 시절이 있었다.
      잘생긴 남자가 만지면  오히려 좋아함.
      얼굴 시커무리한 아재들은 밀어내지.  강제추행이다.

      나같은 사람이 여자 몸에 실수를 하면  오빠~ 더  만져줘~   오빠~ 한쪽만 만지지말고 다른쪽도 만져줘~
      이거 실화 입니다.   내가 쓴 글 거의 다 실화입니다.
      얼굴 시커무리한 노가다 아재들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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