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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아무리 돈 없어도 통장잔고에~
  • 작성자
  • 피닉스각선생
  • 조회수:891  작성일:25-05-18 21:33:25 (59.25.*.*)

  •   돈 1000만원은 깔고 토토방 주변을 빈둥거려야지

      나도 10년 전엔  완전히 거지라서 통장잔고에 1260~1350만원밖에 없었다.
      만약에 일을 안하거나, 회사 실직 했으면 하루하루가 빠듯하다.
      재취업 생각으로 3개월 정도 무직상태면 월급의 3배이상은 돈은 통장에 꽂혀 있어야지~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는다.
      한국남성 평균이 360만원인데,  최저 310만원 잡고예~  1000만원은 들고 있어야지~  주변 사람들에게 돈 빌리는 신세를
      지지 않는다.   

      예전에는  개백수 시절,,  돈 나오는 구멍이 토토 쪼매 따는거 밖에 없었다.  그당시 겔로퍼 차도 처분하고  뚜벅이 처럼 살았다.
      현금이  1300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인생 끝나는거지~ 체면 따질꺼 없이 자짓 나도 막노동 떠나야 했다.
      노가다 하기 싫어서 온갖 재테크 연구를 했다.  이미 토토연구는 90% 완성도였고예
      지금은 일을 안해도  돈 나오는 구멍이 최소 5군데.  지금은 토스어플로 아침부터 통장잔고 확인 하거든예
      잔고에 돈 쌓이는거 보면 배가 고픈줄 모른다.
      부자들이 이래서 돈 모으는거구나 싶은기~  

      대구에 살꺼면 현금 10억만 있으면 됩니다. 명품 좋아하고 있어 보이려고 하지 않으면예~  사치품에 환장하면 10억도 부족 하겠지.

      나이 70대에 통장에 돈이 400~600만원밖에 없으면,  한번 큰병 생기면 집안기둥뿌리 크게 흔들려예~
      돈이 없으면 시골 내려가서 정부 지원금 받고 살아가야 한다.   돈 없으면 시골 내려가야 합니다.
      대구에서 살라카믄 최소 5천은 들고 있어야 한다.  자식들에게 민폐끼치기 싫으면~   
      돈 없으면 달성공원 가야지~ 아니면  동네골목에서 하루종일 파지나 줍든 지~~~
      연금예~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그거 믿고 살다간 고독사 해야 한다.
      
       돈보단 건강이다고~ 맞는 말인데,,  그건 돈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하는 말이다.

       어떤 노인은 회장님 소리 들어가면서~  오빠야~ 저도 한번 잡사 보세예~ 저도 맛있습니다.   자네는 맛대가리 없는것 같은데~  달성공원가서
       돈 없는 영감들 하고 놀아~  냄비가 너무 탔어~ 못써~ 고마 가소~   

       노인들이 고독한 이유가 돈이 없기 때문이다  산악회에서도 안 받아줌!!

       돈 많으면 아이구~ 회장님이 이런데 까지 구지 오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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