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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자꾸 내글이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아재들.
  • 작성자
  • 보문사각시탈
  • 조회수:1,964  작성일:23-11-09 21:44:19 (211.229.*.*)

  •  토토방에 포항제철공고 아재가 딱 그런 사람이었는데,

     1.  빚없다고 하니까,  안믿음.   빚있는데 없는척 한데~
         우리나라 빚없는 사람도 20~25% 됩니다.
         11%정도는 아예~ 빚근처에도 못가 본 사람들.
         10명 중에 1명은 빚자체가 없어예~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대출받아서 살진 않겠다는 사고방식.
         
         23년 전에는 빚있는 사람이 3%도 안되었다.  대출끼고 집사는 풍조는 얼마 안됐어예~
         사업 크게 하거나 어디서 꼴통짓하고 다니는 사람 아니면 빚 생길 이유가 없었지.

        그런데 보험사, 금융사, 건설사, 그리고 정부가 경제성장률정책 이 모든게 합이 맞아서 빚지는 사회를
        만든거야~ 돈놀이, 돈을 신용으로 찍어내는 사회. 그래야지 경제성장을 하거든예~
        일부러 시중에 돈이 풀리는 정책을 했어예~  일본은 자영업자비율이 적고 웬만하면 직장이다.
        집안대대로 잘사하던 집안 아니면 그냥 회사다녀예~ 아니면 알바나 하고예~

      2.  친구가 유재석 나오는 프로그램 유퀴즈 나왔다니까,   
          또 다른친구는 실제로 문재인 아저씨랑 악수하면서 놀아예~
          밑에 오리 아재가 문재인 얘기하던데 실제로 문재인하고 놀아~
          토토방에서 토토나 치니까,  이것들이 마~  
          누가 그러더라,   니 친구없제 ㅋㅋㅋ
          내 친구들은 토토 안합니다. 안해예~  친구들을 끌어드릴 이유도 없고예~
          친구들은 다 바쁘고 전부 잘나가는 애들인데,  동네 골목같은데서 당구나 치고 지하노래방이나 다니는 그런
          꿀호구들하고 다르다니까ㅜㅡ
          본인인생이 허접하다고 남들도 똑같이 허접하진 않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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