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사..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완연한 봄, 그러나 골프장엔 찬바람이 여전하다.최근 골프장 예약은 어렵지 않다. 골퍼들이 본격적인 필드 나들이에 나서는 4월 예약은 한때 '하늘의 별따기'로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엔 하루 ..

2024년 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기간이 종료됐다. 17명의 FA 선수 중 단 2명 만이 이적을 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FA 계약 결과를 공개했다. 남자부 FA는 지난 2일 챔피언결..

인천대한항공점보스 배구단이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맺었다. 대한항공은 18일 “이번 2023-24시즌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 선수와 계..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한항공이 주장 한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18일 주장 한선수와 FA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2023~2024시즌 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라는 대업..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하는 코스인 경남 김해시 소재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개최되는‘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

"올해만큼 배구가 재밌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국가대표 출신 미들블로커 박은진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정관장에 남았다. 계약 당시 박은진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지만, 감독님과 코칭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172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총상금 8만2천 달러)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홍성찬은 18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

2025 세계선수권·2026 올림픽 출전하려면 매년 선발전 통과해야주장 김은지 “국내대회도 빙상장서 열렸으면…그래야 경험치 올라“(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컬링 국가대표팀을 뽑는 방식은 다소 독특하다.선수 개..

(양양=연합뉴스) 강원 양양군에서 이달 주말마다 체육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먼저 제12회 협회장기 강원특별자치도 바둑대회가 20∼21일 이틀간 양양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대회에는 도내 바둑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