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드림스 컴 트루(꿈이 이뤄졌다!)'그 어떤 승리나 대회 우승보다도 더 행복감이 큰 모양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드디어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늘 사랑해왔던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기나긴 사가가 끝이 났다.마침내 킬리안 음바페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예상대로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음바페와 계약에 합의했다. 음바페는 앞으로..

[점프볼=서울/이재범 기자] “후배들에게 한 마디를 하라면 그 이야기를 하고 싶다.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후회없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김광철은 2016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1순위로 울산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에메르송 로얄은 토트넘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AC밀란은 새로운 우측 풀백을 원하고 있다. 에..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스터 시티는 첼시로 향한 엔조 마레스카 감독에 대한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다.첼시는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첼시는 '마레스카를 첼시 1군 감독으..

[점프볼=서울/이재범 기자] “선수들을 만날 때 어색하기도 하고, 묘했다.”3일 연세대와 성균관대의 맞대결이 열린 연세대학교 체육관. 이날부터 팀 훈련을 시작한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과 김강선 코치가 대학 경기를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재료가 없는데 어떻게 요리를 할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는데 이제는 잇몸도 거의 헐었다.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64)은 “어떻게 해서든 개겨봐야죠“라며 미소 지었지만 웃는 게..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천만 관중 시대'로 향하는 KBO리그, 훈풍을 타고 있다.2일까지 총 누적 관중 수는 419만5040명. 개막 18일 만인 4월 9일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8일 뒤인 27일 200..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역시 선수들도 좋아했을 리 없었다. 토트넘이 시즌 종료 이틀 뒤 호주 원정을 떠나 친선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공격수 데얀 클루셉스키가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는 ..

[용인=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시원하게 펼쳐진 녹색 필드에서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낯선 동해안 더비가 열렸다.홍명보 울산 감독(55)과 박태하 포항 감독(56)이 3일 경기도 용인시 골드CC에서 열린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