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오리온이 연패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1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오리온은 주중 KT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상승세가 잠시 꺾었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승리를 노린다.


강을준 감독은 “4일 휴식 후에 경기를 하는데 초반 스타트 때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현대모비스에 대해서 수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분석했다. 우리 스타일대로 운동을 해나가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솔직히 특정 약점을 하나 찾아서 공략한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5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적극성을 가지고 농구를 했으면 한다. 선수들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라둘리차의 부진에 대해 묻자 강 감독은 “라둘리차는 시즌 시작 후에는 개인 면담을 안 하고 있다. 어제는 선수가 본인이 몸이 아직 안 올라와서 미안하고, 자신을 살려달라는 의사를 구단에 표시했다고 한다. 오늘은 앞선 선수들한테는 라둘리차에게 패스를 적극적으로 줘봐라고 했다. 초반에는 그렇게 운영해보자고 선수들에게 말했다“고 답했다.


이정현은 발목에 가벼운 부상이 있다.


강 감독은 “정현이가 사실 KT전에 살짝 발목을 삐었다. 발목이 좀 부었었다. 한 이틀 쉬고 어제 잠깐 운동을 했다. 붓기도 빠지고 이제 통증도 없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정현은 주전급으로 활용이 가능한 선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좋아질 것이다. 배짱도 있다. 생각 외로 수비도 좋다. 디테일한 부분은 배워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수비는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KBL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3086건, 페이지 : 1/5309
    • [뉴스] 화력 우위 살린 페루자, 몬자 세트스코어 3..

      페루자가 몬자를 화력으로 압도했다. 이제 우승까지는 단 1승만이 남았다.서 수사 빔 페루자가 한국 시간 26일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치러진 이탈리안 슈퍼리가 2023 파이널 3차전에서 민트 베로 발리 몬자를 세트스코..

      [24-04-26 03:24:22]
    • [뉴스] KT 두개의 달, KCC 빅윙 라인 대적 가..

      수원 KT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부산 KCC, 플레이오프에서 SK는 물론 정규시즌 1위팀 DB마저 잡아내며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있는 팀이다. 엄청난 선수층으로 인해 진작부터 우승후보 0순위..

      [24-04-26 01:01:14]
    • [뉴스] '퓨처스 0.368 맹타' 정은원이 돌아왔다..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원조 2루수'를 콜업했다.한화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정은원과 외야수 임종찬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외야수 김..

      [24-04-26 00:40:00]
    • [뉴스] QS 호투에도 반성 먼저. “내가 이기면 연..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내가 이기면 팀이 연승을 하더라.“안경에이스의 자부심이 롯데 자이언츠에게 승리를 안겼다.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6⅔이닝 2실점으..

      [24-04-26 00:03:00]
    • [뉴스] 파트너가 아닌 포수와 경기전 얘기한 '우승 ..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속시원한 6이닝 피칭이었다.LG 트윈스 최원태가 마의 6이닝을 넘기며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3승을 챙겼다.최원태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24-04-25 23:58:00]
    • [뉴스] '대투수'는 당연히 170승, 2등에 만족하..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KBO 최초 타이틀까지 갈 길이 멀다.“'대투수' 양현종이 170번째로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제 남은건 40승이다.양현종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

      [24-04-25 23:40:00]
    • [뉴스] 빛의 속도로 도망간 양현종, 더 무섭고 집요..

      [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세례를 직감한 대투수가 빛의 속도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배들이 더 빠르고 집요했다.통산 170승을 달성한 양현종이 흠뻑 젖다 못해 덜덜 떨었다.KIA 타이거즈 양현..

      [24-04-25 23:40:00]
    • [뉴스] 女대표팀 출전하는 월드컵 사전자격예선, 조 ..

      [점프볼=홍성한 기자] 명예 회복을 노리는 한국. 월드컵 사전자격예선 조 추첨 결과가 나왔다.FIBA(국제농구연맹)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맥시코와 르완다에서 열리는..

      [24-04-25 22:49:35]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