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커리가 팀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2021-22시즌이 개막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팀별로 20경기 내외를 치른 3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가장 눈에 띄는 팀은 단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골든스테이트는 30일 기준 18승 2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 배경에는 골든스테이트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있다. 커리는 평균 28.6점 5.8리바운드 6.8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2.3%를 올리며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커리는 지난 29일 펼쳐진 LA 클리퍼스와의 경기가 끝난 후, 야후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우승을 위한 다짐을 밝혔다.


커리는 “우리 모두는 이 리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다. 관심을 얻으려면 이겨야 한다. 경기장 밖만 내다봐도 분위기가 다르다. 나에겐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우리는 단지 우승하고 싶다. 우리는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고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고 있다. 그 어떤 것보다 우승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든스테이트는 2010년대 중후반에 세 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왕조를 건설했다. 하지만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 골든스테이트는 많은 의심에 부딪혔다. 지난 2년간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 했기 때문. 커리도 골든스테이트를 향한 의심을 알고 있었다.


커리는 “케빈 듀란트가 떠났고 클레이 탐슨이 시즌 아웃을 당했다. 우리의 농구는 다르게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리는 올랜드 버블이 펼쳐진 때를 회상했다. 당시, 리그 최하위였던 골든스테이트는 올랜도 버블에 초청받지 못했다.


커리는 “올랜도 버블을 지켜보는 것이 최근 2년간 가장 낮은 에너지를 갖고 있던 때였다. 왜냐하면 농구와 멀리 떨어져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그곳에서의 경쟁을 좋아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커리는 우승을 향한 욕심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1년 중 특정 시기에 경기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상할 때도 있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파이널에 돌입하는 게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일들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지 알기에 힘들었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동기부여다. 현재 우리의 상황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2947건, 페이지 : 10/5295
    • [뉴스] '이런 외국인 타자 봤어?' 일찍 나와 훈련..

      [수원=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페라자가 전날 홈런을 치고도 다음날 일찍 그라운드에 나와 배트를 잡았다.직전 2경기 8타수 무안타였던 페라자가 24일 수원 KT전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렸..

      [24-04-25 18:10:00]
    • [뉴스] “아이들의 스포츠권,초1-2학년 체육교과 분..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가 25일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정 반영'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내놨다.국교위는 지난 12일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

      [24-04-25 18:00:00]
    • [뉴스] “최소경기 팀 20승 보다, 양현종 170승..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양현종의 170승이 더 중요하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두 마리 토끼를 한 꺼번에 잡겠다고 했다.KIA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4-04-25 17:35:00]
    • [뉴스] [KLPGA] 돌아온 박민지의 놀라운 고백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그동안 골프에만 너무 집중했지만, 골프가 싫었다“최근 건강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 뒤늦게 국내 시즌을 시작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돌아온 대세' 박민지(NH투자증권)의 뜻밖의..

      [24-04-25 17:25:00]
    • [뉴스] 보상선수로 1년 만에 흥국생명 돌아온 MB ..

      “주전으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2004년생 184cm 미들블로커 임혜림이 1년 만에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는다. 새로운 기회를 얻은 임혜림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21일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미들블로커..

      [24-04-25 17:00:19]
    • [뉴스] 스윕패, 4연패 위기...상대가 최강 KIA..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왜 김선기가 아닌 신예 이종민일까.키움 히어로즈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선두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3연전 마지막 경기. 이 경기마저 패하면 3연전 스윕패에 4연패다. 없는 살림으..

      [24-04-25 16:47:00]
    • [뉴스] [미디어데이] KCC 만나는 허훈의 자신감 ..

      [점프볼=논현/조영두 기자] 허훈(KT)이 KCC와의 맞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이제 대망의 챔피언결정전만 남겨두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두 팀은 수원 KT와 부산 KCC..

      [24-04-25 16:46:42]
    • [뉴스] 쌍둥이 잡는 '쌍둥이 같은 절친' 삼성 이재..

      [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사자군단에 항상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가 있다.삼성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삼성은 LG에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삼성은..

      [24-04-25 16:44:00]
    • [뉴스] 선발인데 투구수가 75-53-57개. 3위 ..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늘은 이호성에게 기회를 주겠다.“이색적인 공약이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날 선발 투수인 이호성에 대해..

      [24-04-25 16:39: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