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잘생긴 외모에 야구도 잘하는 NC 내야수 김주원. 창원에서는 아이돌만큼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NC의 영건 선수다.

2002년생 프로 2년 차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의 성장이 무섭다. 올 시즌 93경기에 출전하며 홈런 10개, 도루 10개를 기록 중이다. 발도 빠른데 수비도 좋고, 파워까지 좋은 5툴 플레이어다.

NC 박민우, 김성욱을 잇는 차세대 창원 아이돌스타다. 김주원은 지난해 2차 1라운드로 NC에 입단했다. 지난해 69경기에 출전하며 예열을 마친 김주원은 올 시즌 100경기 가까이 주전으로 나서며 프로무대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

아직 타율은 2할3푼으로 부족하지만 많은 경험을 해가며 성장하고 있다.김주원은 전날 6일 SSG 전에서 센스 넘치는 수비를 선보였다. 4회 1사 1루에서 오태곤의 타구를 병살타로 처리했다. 살짝 비켜 맞은 오태곤의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하자 김주원이 바로 잡지 않고 원바운드로 잡은 후 2루 베이스를 밟고 1루주자 전의산까지 태그 아웃으로 잡아냈다.

프로 2년 차 어린 선수답지 않게 순간적인 판단으로 병살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던 루친스키가 만족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보냈다. 베테랑 박민우도 깜짝 놀라며 김주원의 센스 넘치는 수비를 칭찬했다.





인성도 좋고 야구 실력도 뛰어난 김주원은 공룡군단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선수다. 앞으로 무럭무럭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격수가 될 수 있길 바란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3074건, 페이지 : 1/5308
    • [뉴스] '봄 농구' 정상을 앞두고 펼쳐지는 형제의 ..

      [점프볼=홍성한 기자] 이제 마지막 목표만이 남았다.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펼쳐지는 형제의 대결, 정규리그 전적은 누가 웃었을까.오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수원 KT와 부산 ..

      [24-04-26 07:00:16]
    • [뉴스] 행복 가져다 준 2개월차 딸을 위해, 9년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딸 아이의 얼굴만 봐도 행복하고 걱정이 없어진다(웃음).“KPGA(한국프로골프)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장동규(36)는 올해 가장 큰 변화로 자신의 반쪽인 '딸'을 ..

      [24-04-26 07:00:00]
    • [뉴스] 틀을 깨는 초보 감독의 파격 “김도영, 어리..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어리다고 휴식을 안 주고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KBO리그 '태풍의 눈'이 된 김도영에 대해 언급했다. 기술, 멘탈적 문제는 앞으로 크게 없을 것이라고..

      [24-04-26 06:43:00]
    • [뉴스] ‘안방이 적지로’ KT의 얄궂은 운명, ‘이..

      [점프볼=최창환 기자] 불과 3년 전까지 ‘부산 KT’라 불렸던 KT가 이제는 원정팀 신분으로 부산사직체육관을 찾아 첫 우승에 도전한다.수원 KT와 부산 KCC는 오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리는 1차..

      [24-04-26 06:00:40]
    • [뉴스] “원태인 선배님께 DM을…“ 남몰래 눈물 훔..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솔직히 엄청 힘들었습니다.“ KT 위즈의 신인 원상현(19)이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와 함께 첫 승까지 챙겼다.원상현은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4-04-26 05:45:00]
    • [뉴스] “너무 잘하고 싶었는데...“ 꼬여가던 실타..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정말 필요한 순간에 한방이 터졌다.지난해 한국시리즈 3차전 9회초 역전 스리런 홈런을 모르는 KBO리그 팬은 없을 것이다. 그 한방이 한국시리즈의 운명을 갈랐고, 그 주인공이 결국 롤렉..

      [24-04-26 05:40:00]
    • [뉴스] 화력 우위 살린 페루자, 몬자 세트스코어 3..

      페루자가 몬자를 화력으로 압도했다. 이제 우승까지는 단 1승만이 남았다.서 수사 빔 페루자가 한국 시간 26일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치러진 이탈리안 슈퍼리가 2023 파이널 3차전에서 민트 베로 발리 몬자를 세트스코..

      [24-04-26 03:24:22]
    • [뉴스] KT 두개의 달, KCC 빅윙 라인 대적 가..

      수원 KT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부산 KCC, 플레이오프에서 SK는 물론 정규시즌 1위팀 DB마저 잡아내며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있는 팀이다. 엄청난 선수층으로 인해 진작부터 우승후보 0순위..

      [24-04-26 01:01:14]
    • [뉴스] '퓨처스 0.368 맹타' 정은원이 돌아왔다..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원조 2루수'를 콜업했다.한화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정은원과 외야수 임종찬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외야수 김..

      [24-04-26 00:40:00]
    • [뉴스] QS 호투에도 반성 먼저. “내가 이기면 연..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내가 이기면 팀이 연승을 하더라.“안경에이스의 자부심이 롯데 자이언츠에게 승리를 안겼다.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6⅔이닝 2실점으..

      [24-04-26 00:03: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