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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라건아가 개인 최다인 43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라건아의 기존 최다 득점은 3차례 작성한 바 있는 39점이다.

부산 KCC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110-103으로 이겼다. 29번째 승리(24패)를 거둔 KCC는 2연승을 달렸다. 서울 SK와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기면 30승 고지를 밟을 수 있다.

5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25승 28패)는 이날 패배로 5할 승률로 시즌을 마치지 못한다.

KCC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1쿼터 6분 22초를 남기고 10-18로 끌려갔다. 라건아가 추격에 앞장섰다. KCC는 31-30으로 1쿼터를 마쳤다.

라건아는 1쿼터에만 17점을 몰아쳤다. 이는 자신의 1쿼터 최다 득점 동률 1위다. 2019년 3월 14일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1쿼터에서 17득점한 바 있다. 라건아의 한 쿼터 최다 득점은 3쿼터에서 2차례 작성한 19점이다.

전창진 KCC 감독은 허웅과 최준용을 2쿼터부터 출전시킨다고 했다.

KCC는 장기인 달리는 농구로 현대모비스와 득점 쟁탈전을 펼쳤다. 실책 때문에 2쿼터 한 때 43-49로 뒤지던 KCC는 최준용의 3점슛을 시작으로 다시 득점을 몰아쳤다. 최준용과 알리제 존슨의 활약 속에 59-55로 승부를 뒤집었다.

3쿼터에서는 5점 내외에서 공방을 펼쳤던 KCC는 4쿼터 7분 26초를 남기고 허웅의 점퍼에 이어 라건아의 3점 플레이로 95-84, 두 자리 점수 차이까지 달아났다. 라건아의 속공으로 100점을 넘긴 KCC는 1분 40초를 남기고 이호현의 레이업으로 110-96으로 점수 차이를 벌려 승리에 다가섰다.

라건아는 43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최준용(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호현(12점 5어시스트 3스틸), 이승현(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은 라건아의 뒤를 받쳤다.

현대모비스는 12명 모두 득점을 올렸음에도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케베 알루마(2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게이지 프림(14점 3어시스트), 이우석(11점 3어시스트), 김국찬(11점 3리바운드), 김준일(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은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사진_ 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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