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인천대한항공점보스 배구단이 베테랑 세터 한선수와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맺었다.

대한항공은 18일 “이번 2023-24시즌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 선수와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 5천만원, 옵션 3억 3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선수는 2007년 전체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하여 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코보컵 우승 5회, 정규리그 1위 7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5회 라는 대기록과 함께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초의 4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남자배구 최고의 세터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젊은 선수들 부럽지 않은 활동량과 빠르고 안정적인 토스웍을 유지하며 여전히 ‘넘버원 세터’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자신의 4번째 FA 계약을 체결한 한선수는 “배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구단주님 그리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특히 힘들었던 지난 시즌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건 모든 동료 선수들 덕분이다”라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아울러 “앞으로 대한항공이 통합 4연패를 넘어 새로운 기록과 역사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2626건, 페이지 : 6/5263
    • [뉴스] “고등학교 때 도루하던 포수“ 김범석, 생각..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고등학교 때는 도루도 하던 포수였다니까요.“2024 시즌 KBO리그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KIA 타이거즈의 고졸 3년차 내야수 김도영이다. 엄청난 ..

      [24-05-02 06:36:00]
    • [뉴스] 분홍 거미단의 일원이 된 황 루이레이 “전통..

      흥국생명의 중원에 힘을 실어줄 미들블로커 황 루이레이가 설레는 마음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단연 장위였다. 197cm의 신..

      [24-05-02 06:00:54]
    • [뉴스] 부산 팬들에게 ‘수원 KT’는 애증일까, 증..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KT로선 얄궂은 운명이다. 부산을 떠날 때, 훗날 부산에서 원정 팀 신분으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거라 예상이나 했을까.수원 KT와 부산 KCC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

      [24-05-02 06:00:49]
    • [뉴스] 한국 셔틀콕, 세계단체선수권 청신호 밝혔다 ..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사상 첫 대회 2연패 가보자.'한국 배드민턴이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동반 순항했다. 배드민턴 여자대표팀은 30일 밤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0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D조 ..

      [24-05-02 06:00:00]
    • [뉴스] “5월 1일 1군 콜업한다“ 118번→38번..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죽기 살기로 하잖아. 기회를 줘야지.“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지난 3월 시범경기 때 5월 1일 콜업을 약속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등번호 118번 육성 선수 신분이었던 오른손 외야수 최..

      [24-05-02 05:40:00]
    • [뉴스] 야구만 잘하면 '슈퍼스타' 예감...“작년엔..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승리가 이렇게 어려운 건줄 몰랐습니다.“삼성 라이온즈 고졸 2년차 유망주 이호성이 시즌 첫 승, 그리고 프로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이호성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

      [24-05-02 00:06:00]
    • [뉴스] 신선우‧허재와 다른 전창진의 KCC

      KCC 이지스는 리그 최고 명문구단 중 하나다. 이를 입증하듯 챔피언결정전 우승 5회, 정규시즌 우승 5회, 4강 플레이오프 진출 16회 등 적지않은 시간 동안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냈다. KCC는 역대로 2번의 왕..

      [24-05-02 00:04:38]
    • [뉴스] '1694일만의 완투승' 에이스에 꽃감독도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이날 1694일 만에 완투승을 기록한 양현종에 찬사를 보냈다.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서 9대1로 이겼다. 선발 투수 양현종이..

      [24-05-02 00:00:00]
    • [뉴스] 선발이 6실점 했는데 이겼다…“어려운 게임 ..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짜릿한 대역전극 주인공이 됐다.SSG는 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8대7로 승리했다. SSG는 올시즌 한화전 4연패에서 탈출하며 ..

      [24-05-01 23:55: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