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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저조한 슈팅 성공률을 보였지만 높이의 우위를 살려 중앙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성균관대학교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지난 맞대결 패배 설욕은 물론 2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은 불만족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창피하다. 구민교가 오며 1학년 선수가 중심이 되고 있고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라 아직 팀웍이 좋지 못하다. 성균관대하면 풀 코트 프레스인데 승리하기 위해 수비를 내렸다. 선수들이 수비를 소화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연습을 더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성균관대는 높이가 좋은 중앙대를 상대로 좋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대등하게 맞섰다. 이 점에 대해서는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중앙대 경기를 많이 봤다. 지난 경기에서 나왔던 실책을 줄인 것이 주효했다. 김윤성이 잠깐 출전했지만 잘 버텼고 이주민과 구민교의 체력을 세이브할 수 있었다. 다만 슈팅이 너무 안 들어갔다. 원정도 아닌데 이상하다. 상대도 그렇지만 우리도 졸전을 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지난 시즌 주전 센터로 나섰던 김윤성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니다. 지난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김윤성은 이날 19분 22초를 출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그의 몸 상태는 어떨까.


김상준 감독은 “거의 다 회복이 되었다. 다만 운동을 쉬었기에 아직 체력과 수비가 좋지 못하다. 맞춰 가야한다. 김윤성이 복귀하면 높이가 나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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