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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부산 KCC 이지스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102-90으로 승리했다.


KCC가 부산 팬들의 함성 속에 3차전을 잡았다. 1승만 더 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의 슛 컨디션이 좋았다. 많은 점수 차로 경기를 이길 수 없다고 봐서 4쿼터에 승부를 볼 생각이었는데 1~2쿼터도 잘해줬고 3쿼터에 순간적인 폭발력이 나오면서 점수를 벌렸다“고 말했다.


이어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지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 부분만 잘 챙기면 DB와 이제 10번째 경기인데 전술, 전략은 선수들도 다 안다. 리바운드에 대한 중요성만 알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던 알리제 존슨이 코트를 밟은 것에 대해선 “본인이 뛰고 싶다고 했다. 오늘 아침까지 운동을 하지 않았고 재활만 했는데 5분 정도 뛰고 싶다고 말했다. 나로서는 라건아도 힘들어서 괜찮았다. 괜찮았다. 플레이오프에선 1명이라도 로테이션이 더 있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이날 승리로 역대 최초의 5위 챔프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겨놨다.


전 감독은 “사실 무슨 이야긴지 처음에 못 알아들었는데 정규리그 5위했던 팀이 챔프전에 간 적이 없다고 들었다. 우리가 이 구성원으로 5위를 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사실 거기서부터 잘못된 것이다. 정규리그 2경기 정도 남겨보고 연습도 하고 경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잘 됐다. 6강에서 손발이 잘 맞았다. 이렇게 됐으니 새로운 기록을 내친김에 세웠으면 좋겠다. 방심하지 않고 4차전에 끝내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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