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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엠비드를 앞세운 필라델피아가 반격에 1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2024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125-114로 이겼다.

필라델피아는 2패 뒤 반격에 1승에 성공했다. 조엘 엠비드(5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폭발력을 뽐냈고, 타이리스 맥시(25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15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반면, 뉴욕은 시리즈 3연승에 실패했다. 제일런 브런슨(39점 2리바운드 13어시스트)가 분전하며 맞섰으나, 엠비드의 득점을 제어하지 못했다.

1쿼터를 27-29로 마친 필라델피아는 2쿼터에도 리드를 가져오지 못했다. 니콜라스 바툼, 카메론 페인의 연속 3점슛으로 앞선 것도 잠시였다. OG 아누노비와 브런슨을 제어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쿼터 막판 단테 디빈첸조에게 연속 득점까지 허용한 필레델피아는 55-58로 전반전을 마쳤다. 


필라델피아가 분위기를 가져온 건 3쿼터였다. 엠비드가 그 중심에 섰다. 엠비드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18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맥시와 페인, 우브레 주니어의 외곽포까지 림을 갈랐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8-85, 필라델피아가 리드를 잡았다.

필라델피아의 리드는 끝까지 계속됐다. 아누노비에게 연거푸 3점슛을 허용했으나, 맥시의 연속 득점으로 급한 불을 껐다. 엠비드는 자유투로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이후 집중력을 유지한 필라델피아가 승리를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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