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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시마다 총재가 수원을 찾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현장에서 관람했다.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 KT와 부산 KCC의 맞대결. 반가운 얼굴이 수원을 찾았다. 일본 B.리그의 수장 시마다 신지 총재다.

KBL과 B.리그는 2019년 처음으로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5월에는 KBL 김희옥 총재가 일본으로 건너가 시마다 총재를 만났고, 또 한번 MOU를 맺었다. 양국의 유소년 교류, 아시아쿼터 활성화, 비시즌 기간 교류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2026년 6월 말까지 유효하며 진행 단계 확인과 실질적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의도 개최한다.

지난해 5월 MOU 체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김희옥 총재는 요코하마 아레나 현장에서 B.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이에 시마다 총재가 화답하기 위해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장을 찾았다. 시마다 총재는 김희옥 총재와 함께 KT와 KCC의 치열한 맞대결을 관람할 예정이다.

시마다 총재는 “1년 전 김희옥 총재님이 B.리그 플레이오프 참관을 하러 오셨을 때 약속된 방문이다. KBL과 B.리그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교류와 이벤트에 대한 의견 교환을 했다. 3년 동안 코로나19의 고난속 에서도 리그를 지키고 운영하신 김희옥 총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직접 방문한 이유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KBL과 B.리그는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농구 경쟁력 및 전문성 제고, 국제화 등에서 최선의 협력을 다할 계획이다. 오는 5월 말에는 KBL이 일본을 찾아 B.리그 챔피언결정전을 현장에서 관람할 예정이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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