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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명지대를 눌렀다.


고려대학교는 27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대는 이날 승리로 5전 전승을 기록, 연세대(4승 무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명지대(5패)는 시즌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고려대는 출전 선수 전원이 5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승리했다. 이동근(12점 12리바운드), 윤기찬(14점), 이건희(13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명지대는 준 해리건이 17점 11리바운드, 소준혁이 15점을 올렸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3점슛 난조(2/23)에 시달린 게 뼈아팠다.


1쿼터부터 고려대가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1쿼터에만 3점슛 5개가 터진 고려대는 탄탄한 수비까지 선보이며 상대를 오랜 시간 봉쇄했다. 고려대가 25-11로 앞선 채 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에도 고려대의 리드 폭은 유지됐다. 명지대 소준혁이 분전했지만 쉽게 경기 양상을 바꿀 수는 없었다. 15점 정도의 점수 차를 이어간 고려대는 45-31로 2쿼터를 마무리했다.


고려대가 우세한 양상이었던 경기는 3쿼터에 확 기울었다. 이건희와 이동근, 윤기찬이 돌아가며 공격을 이끌며 명지대의 수비를 무너트렸다. 점수 차가 30점 가까이 벌어지며 고려대가 승리에 가까워졌고, 71-47로 3쿼터가 마무리됐다.


4쿼터에 접어든 고려대는 여유를 찾자 고르게 선수를 기용하며 경기 마무리에 돌입했다. 매 쿼터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좋은 전력을 과시한 고려대가 완승을 거뒀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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