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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 나성범의 복귀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나성범은 복귀를 앞두고 타격감을 올리기 위해 퓨처스리그에 나섰다. 27일 함평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중전안타, 중견수 플라이, 좌익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KIA 이범호 감독은 나성범이 1군에 돌아오면 곧바로 외야수로 선발 출전시키지는 않겠다고 했다. 일단 지명타자나 대타로 활용하면서 차츰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

이 감독은 “1군에 오면 외야 훈련과 러닝 훈련을 하면서 수비도 괜찮겠다고 할 때 수비도 내보낼 생각이다“라며 “몸은 다 준비가 됐다. 혹시나 싶어서다. 나오자 마자 100%를 하라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5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조절을 시키면서 출전시킬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야를 나가더라도 1∼2경기 하면 1∼2경기는 지명타자로 내보내면서 조절을 시키겠다“라고 했다.

1군 콜업 날짜도 못박지 않았다. 현재 상황이라면 30일 광주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 6연전의 첫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감독은 “화요일 경기에 KT 선발이 왼손인 벤자민이라서 수요일에 올릴지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나성범이 돌아오면 어느 타순에 배치할지도 궁금증. 이 감독이 생각하는 첫번째 조건은 김도영과 나성범을 붙여 놓는 것이다. 이 감독은 “도영이와 성범이를 붙여놓는 것이 시너지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도영이를 을 2번에 놓고 성범이를 3번에 놓을지, 아니면 김도영 3번-나성범 4번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 감독은 “2번을 칠 수 있는 타자가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면 3,4번으로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2번 타자들이 별로라면 앞으로 당겨서 2,3번으로 놓아서 한번이라도 더 치게 하는게 좋을 수 있다. 그날 그날 따라서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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