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이정민(한화큐셀)이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5시즌 만에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정민은 28일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한 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2위 전예성(안강건설, 19언더파 269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2023시즌인2022년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KLPGA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4개월 만에 수확한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이정민이 국내에서 열린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6년 3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무려 8년 1개월 만이다. 이정민이 최근 우승한 국내 대회인 2021년 10월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였다.

이정민의 이번 우승은특히2010년 투어 데뷔 이후 15시즌 만에 수확한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이며, 72홀(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대회 기준으로 KLPGA 챔피언십 투어 역대 최소타 우승이다.

종전 KLPGA 챔피언십 최소타 우승 기록은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장수연(동부건설)이 기록한 19언더파 269타로 이정민은 이 기록을 7년 만에 갈아치웠다.

아울러 이정민의 이번 우승은KLPGA투어 역대 최소타 우승 타이기록이다.

KLPGA투어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은 2013년MBN ·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우승자 김하늘과 2020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유해란이 보유한 23언더파 265타로, 이정민은 이 기록을 4년 만에 역대 세 번째로 작성했다.

이정민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3억4천만원을 획득, 상금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됐고, 대상 포인트 순위에서도 선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KLPGA] 돌아온 박민지의 놀라운 고백 "골프에 집중했지만 골프가 싫었다"
[KLPGA] 이정민, 20일 만에 홀인원 '개인 통산 3호'…'7천600만원' 벤츠 부상
[KLPGA] 이정민, KLPGA챔피언십 3R 단독 선두…홀인원 포함 10언더파 약진
[KLPGA] '아깝다 벤츠' 강가율, 생애 첫 메이저 무대서 홀인원 잡고도 '빈 손'
[KLPGA] '신들린 60타' 전예성, 메이저 18홀 최소타 신기록 '기염'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561건, 페이지 : 11/5157
    • [뉴스] 이시카와는 페루자로, 데 체코는 모데나로…판..

      이탈리안 슈퍼리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지난 4월 29일, 이탈리안 슈퍼리가가 서 세이프티 수사 빔 페루자의 최종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정규리그에서 단 3패만을 당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타스 트렌티노..

      [24-05-16 22:28:57]
    • [뉴스] '8위지만 LG만 잡는다' 6대5 승리 키움..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갈 길 바쁜 LG 트윈스를 또 잡아내며 LG전에만 4연승을 달렸다.키움은 16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서 12안타를 몰아치며 상대 에이스 디트릭 엔스를 빠르게 ..

      [24-05-16 22:11:00]
    • [뉴스] '산체스 충격 조기 강판, 권희동 슈퍼캐치'..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틀 연속 선발 조기 강판의 불운을 이겨내지 못한 한화.한화 이글스가 2연패에 빠졌다. 이틀 연속 같은 패턴이었다. 외국인 선발 투수의 예상치 못한 강판, 그걸로 경기가 다 꼬여버렸다...

      [24-05-16 21:40:00]
    • [뉴스] [5월호] 우리은행이 쓴 드라마, V12의 ..

      우리은행이 드라마를 썼다. 챔피언결정전이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우리은행은 철저한 언더독이었다. 당연할 줄 알았던 KB의 우승을 가로막고 리그 2연패에 성공,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리은행의 이번 ..

      [24-05-16 21:39:43]
    • [뉴스] "내겐 계획이 다 있다" 정성우 마음 붙잡은..

      정성우가 가스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정성우의 마음을 붙잡은 것은 다름 아닌 강혁 감독의 한 마디였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FA 정성우와 4년 보수총액 4억 5천만원의 조건에 계약에 ..

      [24-05-16 21:36:22]
    • [뉴스] 25년 대장정 마친 정대영 "다시 태어나도 ..

      “다시 태어나도 배구를 하고 싶다.”V리그 원년 MVP 정대영(GS칼텍스)이 유니폼을 벗는다. 정대영은 긴 선수 생활만큼이나 코트 위에 많은 역사를 남겼다. 가는 팀마다 우승을 안겼고, 2012년에는 런던올림픽 4강..

      [24-05-16 21:31:30]
    • [뉴스] “연패 끊는게 에이스의 역할“ 박세웅 6이닝..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상하게 내가 등판하는 경기에서 연패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내게 주어진 역할인가보다 생각한다.“롯데 자이언츠가 연패에 빠질 때면 '안경에이스'가 나타난다. 탈꼴찌도 이끌 수 있을..

      [24-05-16 21:20:00]
    • [뉴스] '149㎞!' 연패 끊는 진짜 에이스? 수원..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수원 하늘에 '박세웅' 3글자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뜨겁게 울려퍼졌다.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 6개는 ..

      [24-05-16 20:48:00]
    • [뉴스] '염갈량의 예감이 맞았나...' 6.1이닝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염경엽 감독의 불안한 예감이 맞았던 걸까.LG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가 올시즌 최소 이닝 투구로 조기 강판했다.엔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

      [24-05-16 20:40: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