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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홍성한 기자] 2024년 4월 29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KT-부산 KCC/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KCC 전창진 감독 경기 전 인터뷰

경기 준비
오늘(29일) 경기가 제일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래도 허훈과 패리스 배스가 더 많이 뛸 것 같다. (허)훈이가 먼저 나온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초반 기세가 중요하다. 초반 승부에서 앞섰으면 좋겠다.

1차전과 변화가 있는지?
이미 서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선발라인업에 변화는 없다. 알리제 존슨과 이승현이 뛰는 2쿼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1쿼터에서 점수 차를 벌려주면 좋다. 2쿼터에 비등비등하게 나가준다면 충분히 승산 있는 경기를 할 것이다. 아무래도 상대도 총력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 


KT 송영진 감독 경기 전 인터뷰

1차전을 내줬는데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시 돌아봤다. 더 잘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속공을 너무 많이 허용해서 분위기를 넘겨줬다.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 선수들도 중요성을 알 것이다. 그래서 선발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정)성우가 빠지고, 허훈과 한희원, 문정현, 하윤기, 패리스 배스로 먼저 나간다. 수비적인 부분도 있지만, 공격에서 많은 활동량과 옵션을 가지고 갈 생각이다.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1차전, 2차전은 어떤지?
여전히 긴장으로 가득하다. 예방주사 잘 맞은 것 같다. 전창진 감독님께 많이 배웠다. 더 힘있게 해보겠다.

에릭이 나왔을 때 3-2 드롭존에 고전했는데 준비는?
우리가 결국 깨야 할 것 같다. 준비가 안 된 부분도 있었다. 작전타임도 1쿼터에 빨리 써버려서 다시 쓰기가 애매했다. 배스로 교체한 이유였다. 대처해야 한다.

배스 체력관리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떨어지는 게 너무 보인다.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다. 최대한 에릭을 활용해보려고 한다. 매치업에 상관없이 나간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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