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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를 더 끌어올려서 내 능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성균관대학교는 29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3-77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성균관대 4학년 이현호는 7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공에 대한 엄청난 집념을 선보이며 가드지만 무려 8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이현호는 “휴식기 전에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감독님께서 조직력과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셨다. 중간에 안일한 타이밍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풀린 것 같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현호는 8개의 공격 리바운드에 대해 “지난 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해서 오늘 에너지를 제대로 쏟아내고 싶었다.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볼 하나만 보고 들어갔는데 오늘따라 공을 따라가서 점프를 뛰면 내 옆에 아무도 없어서 운 좋게 내 의지가 공격 리바운드로 이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현호는 “아직 리그도 많이 남았고 기본적으로 몸 상태를 더 끌어올려야 해서 드래프트에 대한 생각은 많이 안 하고 있다. 지금보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서 슈팅이나 가드로서 할 수 있는 부분 등 내 능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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