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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 다시 세워질 수도 있다.


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KT 소닉붐은 5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역대 최초로 정규리그 3위와 5위가 만난 챔피언결정전이 후끈 달아올랐다. 1차전이 KCC의 완승으로 끝난 가운데 2차전에 KT가 반격에 성공, 시리즈 스코어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다.


수원에서 첫 2경기를 치른 양 팀은 이제 부산에서 3~4차전을 치른다. 챔피언 트로피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이 될 예정이다.


관심이 쏠리는 것 중 하나는 구름 관중 입장이다. 슈퍼팀의 위용을 되찾은 KCC는 이미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 6,791명이 입장, 연고 이전 후 첫 경기이자 이번 시즌 개막전(8,780명) 이후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전창진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4강 때 기록으로는 6,700명이 나갔지만 내가 보기에는 실질적으로 그거보다 더 많이 오신 것 같았다. 부산의 열기는 이미 한 번 경험해봤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느낀다“고 말한 뒤 “챔피언결정전에는 잘하면 만 명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실제로 3차전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는 예매 전쟁이 펼쳐졌다. 이 페이스라면 전 감독이 이야기했던 만 명까지는 쉽지 않지만 3차전이 열리는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는 점과 현장 판매까지 고려했을 때 올 시즌 최다 관중인 8,780명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다.


KCC 관계자는 “이미 3차전 표 중 7,900석 정도가 팔렸고 3층 좌석도 열어서 판매 중이다. 3층은 비지정석이다. 사직실내체육관 판매 총 가능 좌석은 10,800석 정도이고 시즌 중에는 보통 8,300석 정도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 예매에서 예상보다도 많은 팬들이 몰린다면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챔피언결정전 경기(2006-2007시즌 부산 KTF vs 울산 모비스)의 9,564명보다 많은 관중이 들어올 수도 있다. 흥미롭게도 당시 사직체육관을 홈으로 썼던 KT가 이번에는 원정 팀으로 방문한다.


이번 시즌 KBL은 정규리그부터 관중 호황을 이루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챔피언결정전 또한 5차전까지 예매가 풀린 가운데 경기장을 가리지 않고 구름 관중이 들어서고 상황. 프로농구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많은 관중 앞에서 펼쳐지는 3차전을 잡을 팀은 어느 팀이 될까?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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