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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강원대를 상대로 손쉬운 대승을 따냈다.


부산대학교는 1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강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7-3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대는 6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사실상 1쿼터부터 승패가 갈렸다. 부산대는 황채연과 고은채가 빠른 돌파를 통해 각각 8득점씩을 책임지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강원대는 전체적인 외곽슛 난조에 빠지며 어려운 출발을 했다. 1쿼터는 부산대가 26-4로 크게 앞섰다.


2쿼터 들어 1학년 콤비 최유지와 박세언을 앞세운 부산대가 더욱 점수 차를 벌렸다. 최유지는 속공을 통해 이날 경기 득점을 신고했고 박세언은 외곽슛을 통해 팀이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앞장섰다.


강원대는 2쿼터가 시작한지 3분 25초 만에 최서연의 3점슛이 터지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최유지에게 3점 플레이를 헌납하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쿼터 종료 시점 부산대는 55-12로 앞서며 승기를 완벽하게 잡았다.


3쿼터에도 부산대는 위력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황채연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포를 가동했고 박다정 또한 골밑에서 11득점을 터뜨리며 3쿼터 한때 점수 차를 63점 차까지 벌렸다.


84-24로 부산대가 크게 앞선 채 돌입한 4쿼터. 강원대가 최서연과 정지윤의 3점슛을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가 너무 컸다. 반면 부산대는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여유있는 경기운영을 보인 끝에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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