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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종' 재린 스티븐슨이 NBA 드래프트에 나선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247스포츠 등 미국 현지매체들은 재린 스티븐슨이 오는 6월 열리는 2024 NBA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로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재린 스티븐슨은 KBL에서 활약했으며,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이끈 혼혈선수 문태종의 아들이다.


2005년 10월생인 재린은 지난해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앨러배마 대학에 진학, 1학년 시즌을 마무리한 상태다.


재린은 지난 4월 28일이었던 NBA 드래프트 얼리 엔트리 신청 데드라인에 맞춰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원앤던(one and done, 1학년 시즌이 끝난 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것)이다.


이로써 재린은 올해 NBA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 참가 신청을 한 83명의 선수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재린 스티븐슨은 과연 2024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을 수 있을까? 스티븐슨은 어느 정도의, 어떤 스타일을 가진 유망주일까?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전미 TOP 10 유망주+험난했던 대학 신입생 시즌


국내 매체를 통해서도 이미 많이 보도됐지만, 재린 스티븐슨은 고교 시절 '전미' 레벨에서 노는 유망주였다.


아버지 문태종을 따라 중학교 때 미국으로 돌아온 재린은 고교 시절 농구로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고교 3학년 시즌(한국 기준 고교 2학년 시즌)에 평균 21.5점 11.6리바운드 3.7블록 2.7어시스트, 야투율 60%를 기록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올해의 게토레이 선수상까지 받았다. 나이키 엘리트 유스 바스켓볼 리그에도 참가했는데, 심지어 학업 활동까지 훌륭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고교 3학년 시즌에 재린은 학급에서 GPA 점수가 4.5점에 근접했고, 학급 내 성적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학업 성적도 좋았다고 한다.


고교 2학년 시즌에 이미 미국 최고 농구 명문 중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스카웃 오퍼를 받았던 재린은 3학년 시즌에 별점 5개의 '5-스타' 유망주로 분류됐고, ESPN 기준 포워드 랭킹 전미 1위, 전체 포지션 랭킹 전미 1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아마추어 농구 전문 매체인 '247스포츠'는 아예 재린을 전미 랭킹 10위, 노스캐롤라이나주 랭킹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농구면 농구, 학업이면 학업까지 모두 훌륭하게 해낸 상태에서 재린의 가장 큰 고민은 더 이상 고교 레벨에서 적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 시기에 재린은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바로 대학과 프로에 빨리 진출하는 것이다.


'더 뉴스 옵저버'에 따르면 재린은 고교 3학년 시즌(한국 기준 고교 2학년 시즌)이 끝난 후 조기 졸업에 대한 생각이 매우 강해졌다는 후문이다. 반대로 아버지 문태종과 어머니는 이 같은 재린의 생각이 너무 조급한 것이 아닌지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재린은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대학에 1년 빨리 진학하는 것을 택했다. 또래보다 1살 어린 나이에도 이미 3개 학교(노스캐롤라이나, 앨러배마, 버지니아)의 장학금 제안을 받았고 재린은 앨러배마 대학을 자신의 새로운 학교로 택했다.


2023년 가을, 재린은 당차게 대학 신입생 시즌에 돌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1년의 성과는 아쉬웠다.


고교 무대에서는 적수가 많지 않은 '최강자' 중 한 명이었지만, 보다 조직적이고 피지컬이 좋은 대학 무대는 재린에게 결코 만만치 않은 허들이었다.


재린은 대학 1학년 시즌에 37경기(선발 5경기) 출전해 16.6분 동안 5.3점 2.7리바운드, 야투율 41.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시간이 갈수록 대학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었다.


지난 3월 열린 NCAA 토너먼트에서는 클렘슨 대학과의 8강전에서 3점슛 5개 포함 19점을 기록, 앨러배마 대학의 학교 역사상 첫 파이널4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NBA 스카우트들을 비롯한 전미의 농구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큰 무대에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재린의 주가가 반등한 것은 당연한 일. 결국 재린은 NBA 드래프트 얼리 엔트리 참가를 선언하며 자신을 테스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재린 스티븐슨의 NBA 드래프트 지명 확률은?


그렇다면 재린 스티븐슨의 NBA 드래프트 지명 확률은 얼마나 될까?


냉정하게 말하자면 현 시점에서는 그리 높지 않다.


2024 NBA 드래프트는 이미 역사상 손꼽히는 흉작 드래프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빅터 웸반야마 같은 역대급 유망주가 등장한 지난해와는 꽤 다른 수준의 드래프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같은 드래프트 분위기 속에서도 재린의 이름은 각종 드래프트 예상 매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현실적으로 대학 무대에서도 아직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평균 득점 5점대의 선수를 뽑아갈 NBA 팀은 없다.


다만 우리가 진짜 주목해야 할 것은 재린 스티븐슨을 둘러싼 상황과 그가 얻게 될 이득이다.


재린은 2005년 10월 15일생으로 이번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로 참가하는 대부분의 선수들보다도 어리다. 고등학교를 일찍 끝내고 빨리 대학 무대에 진출한 덕이다.


몇년 전부터 NBA 드래프트와 NCAA 선수 자격 관련 규정이 개정된 덕분에, 재린은 개인 에이전트를 고용하지 않은 채 한국 기준으로 5월 30일까지만 드래프트 참가를 철회하면 다음 시즌에도 미국 대학 무대를 누빌 수 있다.


즉 재린 입장에서 이번 드래프트 얼리 엔트리 참가 선언은 매우 어린 나이에 NBA 드래프트의 분위기를 맛보고 자신의 가치와 미래를 확인하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드래프트 참가를 철회하더라도, 재린 개인에게는 참가 선언 자체가 큰 이득이다.


2024 NBA 드래프트 관련 주요 일정(한국시간)
- 4월 28일: 얼리 엔트리 신청 데드라인
- 5월 12~13일: G리그 엘리트 캠프
- 5월 13~20일: 드래프트 컴바인(시카고)
- 5월 30일: NCAA 복귀 가능한 얼리 엔트리 철회 드래프트 데드라인(에이전트 선임 없어야 함)
- 6월 17일: NBA 얼리 엔트리 철회 최종 데드라인(해외선수에게 중요)


의 자료와 함께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자. 4월 28일에 맞춰 얼리 엔트리를 신청한 NCAA 소속 선수들은 얼리 엔트리 철회 데드라인인 5월 30일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한 달이 재린처럼 NBA 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에겐 무척 소중한 경험이 될 수밖에 없다.


우선 공식 초청을 받을 경우 5월 13일부터 8일간 열리는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 참가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컴바인이 아니더라도 G리그 엘리트 캠프도 있다.(이 시기에 드래프트 컴바인이 열리는 시카고는 NBA 단장, 스카우트들과 에이전트들이 집결한다. NBA FA 계약 물밑 협상이 실질적으로 이 시기에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여러모로 중요한 현장이다. 2022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이현중의 경우 드래프트 컴바인에는 초정받지 못했지만, G리그 엘리트 캠프에 초청돼 자신을 어필할 기회를 얻은 바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 달의 시간 동안 재린은 NBA 각 구단과 워크아웃, 인터뷰도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된다. 각 NBA 팀을 방문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받고 NBA 구단 소속 선수들, 코치, 관계자들과 실제로 접촉하며 자신의 현재 기량과 향후 발전 포인트 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같은 경험들이 '최연소 유망주'인 재린에게는 남는 장사가 될 것이 분명하다.


미국 현지 매체들 역시 재린의 이번 NBA 드래프트 참가 선언이 실질적으로는 참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투스칼루사뉴스>는 재린 스티븐슨의 이번 드래프트 참가 소식을 전하며 “재린은 이번 드래프트 얼리 엔트리 참가를 통해 손해볼 것이 전혀 없다. 아마 재린은 자신이 NBA에서 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더 잘 알게 되고 NBA 스카우트들이 자신에게 어떤 부분의 발전을 원하는지 알게 된 채 대학으로 돌아올 것이다. 때문에 재린의 이번 선택은 전혀 복잡한 선택이 아니다“라고 내다봤다.


<훕스루머스> 역시 재린이 최종적으로는 NBA 드래프트 참가를 철회하고 대학에서 1년 더 뛸 것으로 내다보며 그를 '드래프트 분위기 테스트(Testing the draft waters)' 그룹으로 분류했다.


정리하면 재린 스티븐슨의 이번 NBA 드래프트 참가 선언의 진짜 목표는 지명 그 자체보다도 다른 데 있다. 혹여나 한 달 동안 주가가 올라 지명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이득이다. '재린의 이번 선택은 전혀 복잡한 선택이 아니다'라는 <투스칼루사뉴스>의 설명이 너무나 적합한 이유다.








재린 스티븐슨은 어떤 유망주인가?


여기서 궁금해진다. 재린 스티븐슨은 어떤 스타일의 유망주일까?


현 시점에서 재린 스티븐슨과 가장 유사한 타입의 NBA 선수는 바비 포티스(밀워키 벅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휴스턴 로케츠)라고 할 수 있겠다.(컴패리즌을 언급할 때마다 늘 강조하지만 기량이 아니라 스타일이 유사하다는 이야기다.)


스테픈 커리처럼, 재린 역시 아버지 문태종의 슈팅 능력을 물려받은 '슛수저'다.


6피트 11인치(약 211cm, 윙스팬은 공식 기록 없음)의 무척 큰 신장에 3점슛까지 잘 던지는 재린의 슈팅력은 고교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센터로 뛰어도 충분할 정도로 훌륭한 사이즈에 위치를 가리지 않고 3점을 터트리는 슈팅력을 겸비한 덕분에 재린은 현대농구의 결에 맞는 장신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고, 앨러배마 대학에서 보낸 신입생 시즌에도 경기력이 좋은 날엔 좋은 슈팅력이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학 신입생 시즌에는 3점슛 성공률이 31.1%에 머물렀지만, 기본적인 슛 터치와 스트로크가 워낙 좋아 피지컬과 경기 템포에 대한 적응도가 좋아질 경우 슈팅 성공률은 얼마든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재린은 위 장면처럼 자신을 마크하고 있는 상대 팀 센터가 페인트존 헬프를 위해 처지는 것을 캐치앤슛으로 공략하거나(탑에서 3점을 던지는 선수가 재린)








위 장면처럼 픽앤슬립을 통해 림으로 대쉬한 후, 코너로 빠져 자신을 막는 수비수의 페인트존 헬프를 코너 3점으로 공략하는 등 자신의 슈텅력을 활용하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낸다.








좋은 슈팅력을 바탕으로 2대2 혹은 3대3 같은 연계 플레이에서 강점을 발휘하기도 한다.


위 장면에서는 재린은 3대3 게임에 포함, 온 볼 스크린과 오프 볼 스크린을 한 번씩 세팅하고 캐치앤슛 3점으로 득점을 올렸다.


1) 핸들러를 위한 더블 볼 스크린의 두 번째 스크리너 역할을 수행한 후, 2) 첫 번째 스크리너에게 핀다운 스크린을 걸어 수비수를 교란시키고 3) 핀다운 스크린을 세팅한 지점으로 팝아웃해 캐치앤슛 3점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 3대3 게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직접 득점을 올리지 않더라도, 위 장면처럼 코너(오른쪽)에 빠져 핸들러를 위한 드리블 드라이브 공간을 벌려주는 스페이싱으로 보이지 않게 득점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줄 수도 있다.


또한 재린은 아주 큰 몸집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파워와 투쟁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대학 무대에서도 공격 리바운드 생산과 루즈 볼 커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터프한 장신 자원이 될 자질이 있는 셈이다.








다만 재린 스티븐슨에게도 약점은 있다.


일단 첫 번째는 스피드가 아주 빠르지는 않다는 것이다. 만약 재린이 스피드와 민첩성까지 뛰어났다면 제이든 맥다니엘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나 조나단 아이작(올랜도 매직) 같은 트랜디한 3&D 유형의 윙 자원으로 성장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재린은 NBA에서 가드나 빠른 포워드들을 막아낼 정도의 스피드와 민첩성을 가지진 못했다.


재린의 또 다른 약점은 샷 크레이팅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좋은 슈팅력을 가졌지만 볼 핸들링 기반의 드리블 돌파, 혹은 포스트업 등을 통해 직접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때문에 위에서 소개한 장면처럼 2대2 게임 혹은 3대3 게임에서 슬립 동작, 팝아웃, 리로케이션(림 대쉬 후 코너나 윙으로 빠져나와 다시 자리잡기) 등을 통해 캐치앤슛 기반의 득점에 무게를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부분을 고려했을 때 재린의 보다 정확한 컴패리즌은 '1대1 능력이 부족한 바비 포티스', '파워는 더 좋고 스피드가 떨어지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직도 만 18세에 불과하기에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이번 드래프트 참가를 통해 어떤 조언과 경험을 얻고, 본인이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재린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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