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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보다 더 중요한 건 4차전이다. KCC가 4차전을 이기면 챔피언 등극 가능성은 100%다.

부산 KCC와 수원 KT의 챔피언결정 4차전이 3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2승 1패로 앞선 KCC가 4차전마저 승리한다면 챔피언 등극 확률 100%를 확보한다. 지금까지 3승 1패로 앞선 10팀이 모두 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5차전(이전 사례 10번 중 6번, 6차전과 7차전 각 2번)에서 끝낼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만약 진다면 2승 2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간다. 챔피언의 향방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KT도 4차전을 이긴다면 충분히 챔피언 등극을 바라본다. 1승 2패에서 4차전부터 3연승을 달리며 챔피언에 등극한 사례도 4번이나 있다.

전창진 KCC 감독은 1승 1패에서 맞이하는 3차전을 앞두고 “총력전이 될 거다.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했고, 승리한 뒤에는 “오늘(1일) 경기를 내줘서는 절대 안 되어서 무리를 했다. 이런 경기를 내줬다면 쉽지 않은 시리즈였을 거다. 이겨서 다행이다”고 3차전의 승리에 무게를 뒀다.

다만, 지난 26번의 챔피언결정전 결과를 돌아보면 1차전부터 4차전까지 가장 중요한 경기는 3차전이 아닌 4차전이다.

챔피언에 등극한 팀들의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승률을 살펴보면 각각 69.2%(18승 8패), 65.4%(17승 9패), 57.7%(15승 11패), 76.9%(20승 6패)다.

챔피언에 등극한 팀들은 4차전에서 가장 많이 이겼다. 챔피언 등극을 위해서는 1차전보다 4차전을 이겨야 하는 것이다.

전창진 감독은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90%가 되고, 지면 0으로 돌아간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역대 기록을 살펴보면 90%보다 더 큰 의미가 담긴 4차전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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