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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조선대를 제압했다.


성균관대학교는 7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6-77로 승리했다.


성균관대는 강성욱이 19득점 8어시스트 4스틸, 조혁재가 16득점, 이현호가 15득점 7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조선대는 구본준이 3점 7개 포함 27득점 8리바운드, 하재형이 1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패하며 빛이 바랬다.


1쿼터 초반 성균관대가 조선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리드를 잡았으나, 조선대에 여러 차례 3점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 성균관대는 리바운드에서 3-8로 뒤지며 고전했지만 차근차근 추격에 나섰고, 김태형의 3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이 번갈아 가며 득점을 주고받은 가운데 쿼터 막판 강성욱의 3점으로 25-22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이현호의 3점 두 방으로 기세를 올린 성균관대는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며 리바운드에서 11-3으로 앞섰다. 반면 조선대는 성균관대의 외곽 수비에 고전했고, 공을 오래 끄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을 원활히 풀어가지 못했다. 성균관대는 구민교와 강성욱이 좋은 호흡을 선보였고, 빠른 패스로 슛 찬스를 만들어 냈다. 쿼터 후반 조선대가 골밑 득점으로 추격 의지를 보이자 성균관대는 3점으로 이를 잠재우며 49-39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강성욱의 맹활약에 성균관대가 격차를 더욱 벌렸다. 강성욱은 구민교와 투맨 게임을 펼치는가 하면, 속공 전개에도 앞장섰다. 조선대 또한 반격을 이어갔지만 성균관대의 수비를 뚫는데 고전했고, 여러 차례 골밑슛을 놓치고 말았다. 꾸준히 점수를 쌓은 성균관대는 72-53으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성균관대는 저학년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를 꾸려 나갔다. 조선대는 김현서와 구본준이 분전하며 다시금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높은 수비 에너지로 성균관대의 공격을 저지했다. 이에 성균관대는 살짝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제 페이스를 되찾았다.


경기 막판까지 성균관대 조혁재와 조선대 구본준이 3점을 주고 받은 가운데, 성균관대가 승리를 지켰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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