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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댕댕이' 박지현이 호주로 향한다.

WKBL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리그 진출을 선언한 박지현의 호주행을 발표했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계약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연봉은 상호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현의 해외리그 도전 선언은 이번 오프시즌 여자 농구 최대 화두였다. 2018~2019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1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한 그는 매 시즌 성장곡선을 그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올 시즌 역시 28경기에 나서 평균 17.2점 9.3리바운드 3.9어시스트 1.9스틸로 맹활약하며 우리은행의 통산 챔피언결정전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앞장섰다. 이후 데뷔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고, 자연스럽게 최대어로 분류됐다. 리그 최고 연봉이 그를 기다렸지만 박지현의 선택은 도전이었다. 


NBL1에는 현재 WNBA 드래프트 1순위 출신의 호주 레전드 로렌 잭슨, 2017 WNBA 드래프트 출신 미카일라 피빅 등이 뛰고 있다. 2024 W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뽑힌 야디우 포치도 NBL1 출신이다.

NBL1은 주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유망주들이 뛰는 무대다. 박지현은 유럽 진출 전 교두보로 삼기 위해 호주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의 호주 여정은 5월 넷째 주 팀에 합류해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_WKBL 제공, 뱅크스타운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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