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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리그컵 결승으로 향했다.

리버풀은 2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강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리버풀은 1,2차전 합계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디오고 조타가 2골을 모두 책임지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첫 기회는 아스널이 잡았다. 전반 5분 라카제트가 프리킥을 감아찼다. 이 볼은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이후 리버풀의 공세가 펼쳐졌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망을 갈랐다. 파비뉴의 헤더를 마팁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 골네트를 흔들었다. 그러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전반 19분 리버풀이 첫 골을 뽑아냈다. 조타가 왼쪽에서 볼을 잡은 뒤 드리블치고 들어갔다. 수비수들을 제치고 아크 서클로 진입했다. 오른발 슈팅, 선제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전반 내내 리버풀의 압박과 공세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다. 전반 31분 외데고르의 패스에 이어 사카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힌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후반 시작에 앞서 리버풀은 마팁을 빼고 코나테를 투입했다. 아스널은 힘을 냈다. 후반 4분 라카제트가 찬스를 잡았다. 중원에서 좋은 로빙패스가 들어왔다. 라카제트가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리버풀도 찬스를 잡았다. 후반 6분 조타가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패스했다. 고든이 잡고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나테가 헤더를 시도했다. 램즈데일 골키퍼가 선방했다. 24분에는 미나미노가 문전 앞에서 슈팅했다. 아스널 선수가 골문 바로 앞에서 걷어냈다.

후반 32분 조타가 쐐기골을 박았다. 2선에서 크로스가 들어왔다. 조타가 잡고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 때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VAR이 가동됐다. 온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조타의 쐐기골이었다.

아스널은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36분 마르티넬리가 회심의 발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그러나 헛수고였다. 여기에 후반 44분 파티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결국 리버풀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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