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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차전 어떻게든 잡으려고 한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더블헤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SSG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맞대결을 펼친다. 11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리그 규정에 따라 일요일 더블헤더가 편성됐다.

SSG는 1차전 선발 투수로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출격하고, 2차전 선발은 송영진이 대기 중이다. KIA는 1차전에서 황동하가, 2차전에서는 김사윤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SSG 이숭용 감독은 1차전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숭용 감독은 “1차전이 중요하다. 저번 더블헤더(LG전)를 하고 나서 그 다음주를 선수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더라. 그때는 주전 선수들이 1,2차전을 거의 다 뛰게 했었는데, 오늘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일단 (엘리아스가 등판하는)1차전은 다 쏟아부을 예정이다. 어제 하루 쉬었기 때문에 불펜도 다 가동할 수 있다. 엘리아스가 잘 막아주면 총출동해서 어떻게든 1차전을 잡을 생각이다. 그래야 2차전 선수 기용을 폭 넓게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SSG는 1차전에서 최지훈, 박성한, 최정, 에레디아 등 주축 선수들이 상위 타선에 대거 포진했다. 다만 선발 1루수로는 고명준이 아닌 전의산이, 좌익수 오태곤, 우익수 김창평이 선발로 나선다. 포수로는 김민식이 시즌 첫 선발로 마스크를 쓴다. 이숭용 감독은 “2군에서 계속 좋은 이야기가 들리는 김창평은 오늘 수비까지 소화한다. 외야 수비를 하면서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지켜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SSG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라인업=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에레디아(지명타자)-전의산(1루수)-오태곤(좌익수)-김민식(포수)-김창평(중견수)-최경모(2루수) 선발투수 엘리아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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