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신민혁이 시즌 4승에 성공했다.

신민혁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⅓이닝 7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90개, 4-1 리드 상황이던 6회초 1사 1루에서 불펜에 공을 넘긴 신민혁은 팀이 5대3으로 이기면서 시즌 4승(3패)에 성공했다.

4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키면서도 신민혁은 뛰어난 경기 운영과 야수 도움 속에 이닝을 채워갔다. 5회 선두 타자 송성문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아웃카운트와 진루를 맞바꾸면서 첫 실점했으나,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6회초 마운드를 내려온 뒤 야수 실책으로 실점이 1점 더 늘어났으나, 김재열-김영규-류진욱-이용찬으로 이어진 불펜이 결국 리드를 지키면서 승리를 안았다.

신민혁은 경기 후 “최근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면서 카운트 싸움을 이기는 것에 집중하며 투구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마지막에 이닝을 직접 마무리 하진 못했지만, 동료 투수들이 잘 막아줄거라 믿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 경기임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0263건, 페이지 : 11/1027
    • [뉴스] [공식발표]'선수단 정리' NC 투수 최시혁..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NC는 13일 투수 최시혁과 노시훈의 방출을 발표했다. 2000년생 천안북일고 출신 우완 투수인 최시혁은 2019년 2차 3라운드 전체 27순위로 NC..

      [24-06-13 19:13:00]
    • [뉴스] 25년만에 국민우익수 기록 깬 박지환, 연타..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고졸 신인 내야수 박지환이 KBO리그 최초로 신인 7연타석 안타 기록을 세웠다.박지환은 지난 11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부터 연타석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9번타자-2루..

      [24-06-13 18:40:00]
    • [뉴스] '헤드샷' 김강민 1군 복귀. 김경문 감독과..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화 이글스 베테랑 김강민이 1군에 복귀했다.한화는 13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강민을 1군에 등록했다. 유로결이 2군으로 내려갔다.김강민은 지난 3일 1..

      [24-06-13 17:00:00]
    • [뉴스] “경기중 부상? 미안할 일 아냐“ 6월 타율..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맥키넌이 1군에서 제외됐다.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앞서 1~2차전 모두 승리하며 시리즈 위..

      [24-06-13 16:51:00]
    • [뉴스] “택연이가 올라가면 무조건 이긴다.“ 이승엽..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고졸 신인 김택연에게 마무리 보직을 맡겼다.이 감독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홍건희와 김택연의 보직 변경 소식..

      [24-06-13 16:32:00]
    • [뉴스] '정말 괜찮아?' 말소된 맥키넌 챙긴 박진만..

      [대구=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정말 괜찮아?'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을 지켜보던 박진만 감독이 전날 파울 타구에 맞은 뒤 경기 도중 교체됐던 맥키넌을 진심으로 걱정했다.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4-06-13 16:14:00]
    • [뉴스] '연출 김경문, 주연 문현빈, 조연 하주석'..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잘 짜여진 각본에 의한 한편의 드라마였다.한화 이글스가 멋진 작전야구로 넘어갈 뻔 한 경기를 지키고 승리를 지켰다.한화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두번째 경기에서 9회초..

      [24-06-13 15:06:00]
    • [뉴스] 6+이닝 투구는 799일만…'위기는 곧 기회..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역시 위기는 곧 기회다. 영웅이 나타나려면 난세가 필요하다.김진욱(22)이 올해 롯데 자이언츠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김진욱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등판, 6..

      [24-06-13 15:00: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