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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어릴적 우상에게서 사인볼 부탁을 받는 심정은 얼마나 영광스러울까?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영광'의 주인공이다.





21일 부산 사직구장. KIA 선수단이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을 치르기 위해 경기장에 도착했다. 선수들의 타격을 지도하던 롯데 김주찬 타격 코치가 KIA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활약한 김 코치는 2017년 통합우승의 주역. 함께 선수생활을 한 김선빈, 박찬호 등이 김 코치와 반갑게 담소를 나눴다.





눈길을 끄는 장면, 김 코치가 박찬호와 김도영을 따로 부른 것. 김도영에게 '김주찬'이란 이름은 특별하다. 김도영은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의 롤모델이 김주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부진할 때도 2017년 김주찬의 영상을 보며 위안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김도영은 “선배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가슴이 뜨거워졌다. 홈런도 치고 도루도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박찬호가 환하게 웃으며 김 코치와 대화하는 가운데 김도영이 우상을 향해 깍듯하게 인사했다. 그러자 김 코치가 두 사람에게 공을 건넸다. 박찬호와 김도영의 사인볼을 부탁한 것. 공손하게 공을 받은 김도영이 어느 때보다 정성스럽게 야구공에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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