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사자군단에 항상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가 있다.

삼성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삼성은 LG에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삼성은 LG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승을 노린다.

삼성 내야수 이재현과 김영웅이 함께 훈련을 했다. 밝은 표정으로 함께 내야 수비 훈련을 했다.

2003년생 이재현과 김영웅은 2022시즌 입단 동기다.

시즌 초 김영웅과 이재현이 동반 활약을 펼치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삼성은 리그 공동 3위(15승 1무 11패)를 달리고 있다. 삼성은 시즌 전 하위권으로 분류됐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경기 4연승을 질주 중이다.

올해 김영웅의 활약이 대단하다. 시즌 초 부상 재활을 위해 빠졌던 이재현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채웠다. 데뷔 두 시즌 부진했으나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웅은 올해 26경기 출전 7홈런, 32안타, 3할1푼7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말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 초까지 재활에 몰두했던 이재현도 4월 13일 1군 복귀 후 연일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시즌 10경기에서 38타수 14안타 홈런 2개를 기록 중이다.





이재현이 돌아와 유격수 자리를 차지했고, 김영웅은 돌아가며 3루수로 나서고 있다.

21살 영건 동갑내기 이재현과 김영웅이 함께 활약을 펼치며 삼성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는 이재현과 방망이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김영웅이 함께 선발로 나서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삼성은 25일 LG를 상대로 이재현 2번 지명타자, 김영웅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삼성은 1번 중견수 김지찬, 2번 이재현 지명타자, 3번 우익수 구자욱, 4번 맥키넌 1루, 5번 류지현 3루수, 6번 김영웅 유격수, 7번 이성규 좌익수, 8번 김재상 2루수, 9번 이병헌 포수가 선발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이호성이다.

쌍둥이처럼 닮은 절친 이재현-김영웅의 활약 덕분에 삼성은 쌍둥이군단 LG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승에 도전한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10483건, 페이지 : 10/1049
    • [뉴스] 한화 조동욱&LG 심규빈, 올해 신설된 퓨처..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4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첫번째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한화 조동욱, 타자 부문은 LG 심규빈이 각각 선정됐다.올해 처음 신설된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

      [24-05-08 12:29:00]
    • [뉴스] 파트너사만 40개, 1년 수익 40%...모..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저희와 인연을 맺으시면, 쉽게 떠나시지 않습니다.“프로는 돈을 버는 곳이다.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려 많은 연봉을 받고싶어 한다.그런데 구단도 돈을 주는 역할만 하면 안된다. 구단도..

      [24-05-08 12:26:00]
    • [뉴스] 외국인 투수에 2연승→2년차 유망주에 3연패..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상한 3연패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이겼여야 할 경기. 그런데 결과는 패배다. LG 트윈스가 이상한 징크스에 걸렸다.LG는 7일 잠실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서 2대4로 패했..

      [24-05-08 11:40:00]
    • [뉴스] 또 하나의 장충고 슈퍼루키와 108순위 루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퓨처스리그에도 월간 시상식이 열린다.올시즌 부터 KBO는 메디힐 협찬으로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를 발표한다.신설된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

      [24-05-08 11:17:00]
    • [뉴스] “20년 끌고갈 내야수 나왔다고 했는데“ 국..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향후 20년은 그냥 쭉 끌고갈 내야수라고 그렇게 봤었는데요.“NC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은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돋움 했다. 프로 데뷔 시즌인 2021년부터 1군 출장 기회를 잡은 김주원은 ..

      [24-05-08 10:46:00]
    • [뉴스] “안뺄테니 그냥 던져. 이겨봐“ 코치의 믿음..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예상외의 호투. 5연속 삼진까지 뺏으면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타선도 터져 4회초 3점을 뽑아 3-0의 리드.그리고 4회말 선두타자 김현수와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24-05-08 09:40:00]
    • [뉴스] 혈 뚫렸다! 개막 한달간 '4패' 적립. Q..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번 승리의 혈이 뚫리니 거침없다. '국가대표 에이스' 곽빈의 입가에 미소가 그려졌다.두산 곽빈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역투했다. 팀이 13..

      [24-05-08 09:03:00]
    • [뉴스] '월간 MVP 후보도 아닌데…' 예비 빅리거..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예비 메이저리거' 김혜성이 팀 공헌도로 'KIA 천하'를 막았다.김혜성은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2024 KBO 리그 시즌 첫 타자 수상자에 올랐다...

      [24-05-08 08:56:00]
    • [뉴스] '정준재 프로 첫 안타 맞지?' 결승타가 된..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데뷔 첫 안타가 0대0의 균형을 깨는 선취 타점이 됐다. 선취 타점 이후엔 후속 타자의 안타로 득점까지 올렸다. SSG의 신인 내야수 정준재가 프로 데뷔 첫 안타의 순간을 기분 좋게 ..

      [24-05-08 07:46: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