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5-08 19:22:11]
이대균이 동국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국대학교는 8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3-69로 승리했다.
이대균이 23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균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들이 잘해줬다.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감독님이 오늘 정말 이기고 싶어하셨는데,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2쿼터에 중앙대에 반격을 허용, 추격을 당했지만 결국 후반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한 동국대다.
이대균은 “우리가 후반에 약하기 때문에 후반에 더 집중하자고 했다. 동료들에게 턴오버 없이 하자고 했고 이렇게 또 질 거냐는 얘기도 했었다“고 하프타임 미팅을 돌아봤다.
2학년 김명진, 우성희 같은 장신 자원들과의 호흡이 좋아지고 있다.
이대균은 “작년에는 빅맨은 많았지만 그 선수들이 다 번갈아가면서 부상을 당했다. 자주 맞춰보지도 못했었다. 그래서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올 시즌은 1순위다. 감독님도 그 부분을 신신당부하셨다. 선수들끼리도 부상을 안 당하려고 계속 조심하고 몸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FA 계약 5회’ 박봉진, 새로운 3라운드..
[점프볼=이재범 기자] 박봉진이 벌써 5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3라운드 출신 중 최다 기록이다. 3라운드 신화로 손색이 없다. 박봉진은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어 원주 DB와 계약기간 3년, 첫 시즌 보수..
[24-05-22 05:19:16]
-
[뉴스] 컨퍼런스 결승, 파이널행 식신대첩의 승자는?
-
[뉴스] LG, 두 시즌 출전 경기 ‘0’ 박준형과 ..
[점프볼=이재범 기자] “박준형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하며 확실한 동기 부여를 줬다.”KBL은 2024년 자유계약 선수(FA) 자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FA 46명 중 28명이 재계약을 했고, 4명은 은퇴했으며, ..
[24-05-21 22:20:51]
-
[뉴스] [NBA] CLE 구단주 "미첼 트레이드? ..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클리블랜드 구단주가 레이커스의 적대심을 표출했다.미국 현지 매체 '훕스 와이어'는 21일(한국시간) 도노반 미첼의 트레이드 시장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
[24-05-21 22:18:11]
-
[뉴스] “새로운 도전 해보고 싶었다” 최성모가 삼성..
[점프볼=조영두 기자] 최성모(30, 187cm)가 삼성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서울 삼성은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강력한 전력 보강 의지를 보였다. 그 결과 일본에서 1년 만에 KBL 복귀를 선언한 ..
[24-05-21 19:22:32]
-
[뉴스] 시작도, 끝도 '초록색 유니폼'이었다…코트 ..
[점프볼=홍성한 기자] "윈디(DB 팬을 부르는 애칭)들이 너무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 감사하다. 나도 이제 윈디의 한사람으로 DB를 응원할 것이다."KBL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자유계약선수(FA) 자..
[24-05-21 18:53:39]
-
[뉴스] DB 박찬희-김현호, 정든 코트 떠나 은퇴
박찬희와 김현호가 정든 코트를 떠난다.원주 DB 프로미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희와 김현호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190cm가 넘는 장신 포인트가드인 박찬희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4-05-21 18:06:26]
-
[뉴스] 바쁘다 바뻐 대만으로 출국한 안지현 치어리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만 팬들을 위한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공항 ..
[24-05-21 17:14:13]
-
[뉴스]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했어요”..
[점프볼=조영두 기자] 박찬희(37, 190cm)가 정든 코트를 떠난다. KBL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KBL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FA 대상자 46명 중 28명이 계약에 성공했고..
[24-05-21 16:45:38]
-
[뉴스] 이대성은 삼성으로, 대어급들은 모두 남았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이대성은 삼성, 대어급들은 모두 남았다.KBL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을 마감했다"고 밝혔다.올 시즌 KBL FA 대상 선수는 총 46명이었다. 이 중..
[24-05-21 15:57:28]
|
|||||